■ 2012 지식경제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
현대해상의 축구동호회 `하이싸커(HI-SOCCER)'는 서울과 수도권내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1997년 창단해 올해로 창단 15년을 맞았다.
오랜 역사답게 회사 내에서는 이미 정상을 차지한 팀이다. 회사 내 축구동호회 챔피온전에서 2008년과 2009년에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보험업계 내에서도 이미 소문난 강팀으로, 지난 2007년 열렸던 손해보험노조위원장배 축구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팀 전력의 핵심은 골키퍼 라동규 직원이다. 팀 내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로 게임당 평균 방어율이 90%에 가깝다.
지식경제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출전이다. 지난해에는 골득식 차이로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해 17위를 기록했다. 때문에 올해는 라동규 직원을 필두로 지난해 설욕전을 치러내겠다는 각오다.
하이싸커 팀 관계자는 "골키퍼 라동규 직원과 필드 플레이어들이 제 몫을 잘해 준다면 이번 대회에서 16강 진출을 문제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세정기자 sjpark@
◇ 사진설명 : 보험업계에서 소문난 강팀으로 기세를 떨치고 있는 현대해상 축구동호회 `하이싸커`팀.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해상의 축구동호회 `하이싸커(HI-SOCCER)'는 서울과 수도권내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1997년 창단해 올해로 창단 15년을 맞았다.
오랜 역사답게 회사 내에서는 이미 정상을 차지한 팀이다. 회사 내 축구동호회 챔피온전에서 2008년과 2009년에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보험업계 내에서도 이미 소문난 강팀으로, 지난 2007년 열렸던 손해보험노조위원장배 축구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팀 전력의 핵심은 골키퍼 라동규 직원이다. 팀 내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로 게임당 평균 방어율이 90%에 가깝다.
지식경제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출전이다. 지난해에는 골득식 차이로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해 17위를 기록했다. 때문에 올해는 라동규 직원을 필두로 지난해 설욕전을 치러내겠다는 각오다.
하이싸커 팀 관계자는 "골키퍼 라동규 직원과 필드 플레이어들이 제 몫을 잘해 준다면 이번 대회에서 16강 진출을 문제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세정기자 sjpark@
◇ 사진설명 : 보험업계에서 소문난 강팀으로 기세를 떨치고 있는 현대해상 축구동호회 `하이싸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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