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RFDPI엔진 적용 강력한 통합보안
웹 2.0과 클라우드컴퓨팅 확대에 따라 업무를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다양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선 순위가 높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대역폭을 우선적으로 사용자별, 그룹별, 시간별로 제어해주는 차세대방화벽이 기업, 공공기관, 대학교에서 요구되고 있다.
소닉월코리아(대표 엄수용)은 오랫동안 검증된 방화벽과 통합보안, DPI기술을 바탕으로 페이스북 등 38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의 시그니처를 인지 및 제어해 보다 안정된 차세대방화벽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전세계 애플리케이션 3800개 이상의 시그니처를 확보하고 있고, 전 세계 500만개 센서를 통해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 해 차세대방화벽 고객에게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인지하고 제어해 보안 강화 및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100Mbps에서부터 40Gbps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고 있어 사용자의 규모에 맞도록 장비의 선택 폭이 넓다.
소닉월은 지난해 슈퍼매시브 E10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제어 기능을 포함해 포트 기반의 기존 방화벽을 대체하고, 고도화된 보안을 제공하는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적합한 멀티기가급 성능으로, 강력한 보안성과 확장성, 신뢰성을 제공한다. 슈퍼매시브 E10000시리즈는 엔터프라이즈, 정부기관, 대학, 서비스제공자(ISP)등에서 요구되는 엔터프라이즈급 네트워크 보안과 데이터 센터 등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자체 기술인 RFDPI(Reassembly-Free Deep Packet Inspection)를 적용해 방화벽 40Gbps, 애플리케이션 30Gbps, IPS 30Gbps 이상의 성능을 갖고 있다. 소닉월의 RFDPI 엔진은 전체 스트림에 대해 패킷 당 바이트들에 대한 풀 콘텐츠 인스펙션으로 동작한다. 특히 고속 처리와 지연 최소화 기술이 더해져 보다 강력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게 한다. RFDPI 엔진은 안티 멀웨어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켓들을 세밀하게 검사해 콘텐츠를 재조립하는 기존 프록시 방식의 비효율성을 개선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방화벽 안티바이러스, IPS, 애플리케이션 제어 등 모든 기능을 활성화해도 지연 시간 없이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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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월코리아(대표 엄수용)은 오랫동안 검증된 방화벽과 통합보안, DPI기술을 바탕으로 페이스북 등 38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의 시그니처를 인지 및 제어해 보다 안정된 차세대방화벽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전세계 애플리케이션 3800개 이상의 시그니처를 확보하고 있고, 전 세계 500만개 센서를 통해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 해 차세대방화벽 고객에게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인지하고 제어해 보안 강화 및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100Mbps에서부터 40Gbps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고 있어 사용자의 규모에 맞도록 장비의 선택 폭이 넓다.
소닉월은 지난해 슈퍼매시브 E10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제어 기능을 포함해 포트 기반의 기존 방화벽을 대체하고, 고도화된 보안을 제공하는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적합한 멀티기가급 성능으로, 강력한 보안성과 확장성, 신뢰성을 제공한다. 슈퍼매시브 E10000시리즈는 엔터프라이즈, 정부기관, 대학, 서비스제공자(ISP)등에서 요구되는 엔터프라이즈급 네트워크 보안과 데이터 센터 등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자체 기술인 RFDPI(Reassembly-Free Deep Packet Inspection)를 적용해 방화벽 40Gbps, 애플리케이션 30Gbps, IPS 30Gbps 이상의 성능을 갖고 있다. 소닉월의 RFDPI 엔진은 전체 스트림에 대해 패킷 당 바이트들에 대한 풀 콘텐츠 인스펙션으로 동작한다. 특히 고속 처리와 지연 최소화 기술이 더해져 보다 강력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게 한다. RFDPI 엔진은 안티 멀웨어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켓들을 세밀하게 검사해 콘텐츠를 재조립하는 기존 프록시 방식의 비효율성을 개선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방화벽 안티바이러스, IPS, 애플리케이션 제어 등 모든 기능을 활성화해도 지연 시간 없이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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