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입체냉방… 전기료도 뚝
■ 2011 하반기 히트상품 고객만족부문 - 에어컨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세계 최초로 도입한 `4D 입체냉방'과 `휘센 미니' 등 차별적인 기술을 앞세워 에어컨 시장에서 전년 대비 130% 이상 매출 증가를 이뤘다.
이는 올 여름 소비자들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폭염과 빨라진 장마로 냉방 기능, 제습 성능과 절전 기능이 중시되면서 회사는 이에 부합한 제품을 적절히 출시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슈퍼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전기료는 줄이면서 더욱 시원해진 신제품을 공급했다.
LG전자 휘센 에어컨 신제품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이동식 별체 `휘센 미니'를 통해 전면, 좌, 우에서 불어오는 입체적인 바람을 후면에서 순환시켜 주며 `4D 입체냉방'을 실현했다. 여러 방향에서 나오는 입체적인 바람은 집안 전체를 더 골고루, 더 빠르게 시원하게 해줬으며, 잠깐만 작동시켜도 기존 제품보다 3분 정도 빠르게 시원해져 전기 사용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고온다습한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에어컨 하나로 복합적인 기능을 소화하고자 하는 소비자들 요구를 반영, 에어컨 본체뿐만 아니라 `휘센 미니'를 통해 집안 곳곳 공기청정 제습 및 제균 기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설악산 기류를 그대로 재현한 `숲속모드' 기능, 스탠드형 에어컨과 블루투스 송수신 방식으로 사용자 손동작을 인식하는 `스마트 모션 리모컨', 스마트폰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 있는 `휘센앱' 등 스마트 기능을 갖춰 기능과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강승태기자 kangst@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세계 최초로 도입한 `4D 입체냉방'과 `휘센 미니' 등 차별적인 기술을 앞세워 에어컨 시장에서 전년 대비 130% 이상 매출 증가를 이뤘다.
이는 올 여름 소비자들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폭염과 빨라진 장마로 냉방 기능, 제습 성능과 절전 기능이 중시되면서 회사는 이에 부합한 제품을 적절히 출시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슈퍼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전기료는 줄이면서 더욱 시원해진 신제품을 공급했다.
LG전자 휘센 에어컨 신제품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이동식 별체 `휘센 미니'를 통해 전면, 좌, 우에서 불어오는 입체적인 바람을 후면에서 순환시켜 주며 `4D 입체냉방'을 실현했다. 여러 방향에서 나오는 입체적인 바람은 집안 전체를 더 골고루, 더 빠르게 시원하게 해줬으며, 잠깐만 작동시켜도 기존 제품보다 3분 정도 빠르게 시원해져 전기 사용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고온다습한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에어컨 하나로 복합적인 기능을 소화하고자 하는 소비자들 요구를 반영, 에어컨 본체뿐만 아니라 `휘센 미니'를 통해 집안 곳곳 공기청정 제습 및 제균 기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설악산 기류를 그대로 재현한 `숲속모드' 기능, 스탠드형 에어컨과 블루투스 송수신 방식으로 사용자 손동작을 인식하는 `스마트 모션 리모컨', 스마트폰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 있는 `휘센앱' 등 스마트 기능을 갖춰 기능과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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