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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대표 박종우)는 지난 1973년 회사 창립이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인쇄회로기판, 카메라모듈, 무선통신부품, 전원공급장치 등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며 세계적인 종합 전자부품 회사로 성장했다. 이를 통해 소재 부품, 모듈화 부품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구축했다.
삼성전기는 기존 IT사업을 융복합화ㆍ솔루션화하고, IT컨버젼스를 통해 에너지ㆍ환경ㆍ전장ㆍ바이오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간다는 전략으로 기존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내부 경쟁력 강화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신규 사업을 창출해가고 있다. 삼성전기는 MLCC, 기판, 전원공급장치 등 핵심 사업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하고, 스마트 그리드, 전장, 바이오 등 미래 신성장 사업을 육성해 2015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소재, 광, 무선고주파 등 기존에 보유한 핵심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그리드, AV용 모터와 충전기, 바이오, 헬스 등 신성장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 부문은 발전된 전력을 변환하는 태양광 인버터, 전력량을 원격 검침하는 스마트 미터 등 전력변환, 집적회로(IC) 설계 기술을 활용한 부품, 모듈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지경부가 주관하는 제주도 실증사업, 환경부와 민관 공동 실증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전장 부문에서는 파워(전원공급), 모터 기술을 활용해 구동모터, 전력 제어, 급속 충전기 등 구동, 에너지, 전력제어 관련 부품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잉크젯 MEMS 기술을 활용한 독성검출용 세포칩, 약물 토출 시스템 등의 바이오 사업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환경정책에 부응하며 저탄소 녹색경영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1년 5월부터 전국녹색기업협의회 회장사로 활동하며 환경 친화적 기업경영을 통해 환경정책에서 기업과 정부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협력업체들과 그린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중소기업의 친환경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 2003년 이후 회사 및 협력사의 친환경 부품 개발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내외 사업장에 환경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오고 있다. 아울러 DJSI 월드지수에 2년 연속 편입, FTSE 4Good 편입, CDP우수기업 수상 등 국내외에서 환경 및 사회적 공헌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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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대표 박종우)는 지난 1973년 회사 창립이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인쇄회로기판, 카메라모듈, 무선통신부품, 전원공급장치 등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며 세계적인 종합 전자부품 회사로 성장했다. 이를 통해 소재 부품, 모듈화 부품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구축했다.
삼성전기는 기존 IT사업을 융복합화ㆍ솔루션화하고, IT컨버젼스를 통해 에너지ㆍ환경ㆍ전장ㆍ바이오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간다는 전략으로 기존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내부 경쟁력 강화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신규 사업을 창출해가고 있다. 삼성전기는 MLCC, 기판, 전원공급장치 등 핵심 사업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하고, 스마트 그리드, 전장, 바이오 등 미래 신성장 사업을 육성해 2015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소재, 광, 무선고주파 등 기존에 보유한 핵심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그리드, AV용 모터와 충전기, 바이오, 헬스 등 신성장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 부문은 발전된 전력을 변환하는 태양광 인버터, 전력량을 원격 검침하는 스마트 미터 등 전력변환, 집적회로(IC) 설계 기술을 활용한 부품, 모듈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지경부가 주관하는 제주도 실증사업, 환경부와 민관 공동 실증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전장 부문에서는 파워(전원공급), 모터 기술을 활용해 구동모터, 전력 제어, 급속 충전기 등 구동, 에너지, 전력제어 관련 부품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잉크젯 MEMS 기술을 활용한 독성검출용 세포칩, 약물 토출 시스템 등의 바이오 사업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환경정책에 부응하며 저탄소 녹색경영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1년 5월부터 전국녹색기업협의회 회장사로 활동하며 환경 친화적 기업경영을 통해 환경정책에서 기업과 정부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협력업체들과 그린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중소기업의 친환경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 2003년 이후 회사 및 협력사의 친환경 부품 개발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내외 사업장에 환경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오고 있다. 아울러 DJSI 월드지수에 2년 연속 편입, FTSE 4Good 편입, CDP우수기업 수상 등 국내외에서 환경 및 사회적 공헌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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