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맞춤 컨설팅 인기
'혁신중기' 선정 기술력 인정
'혁신중기' 선정 기술력 인정
■ 주목 e기업 - 프로넷소프트
프로넷소프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SW) 온라인 전문 쇼핑몰인 `소프트웨어카탈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SW 전문 유통기업이다.
프로넷소프트가 설립된 것은 1997년으로, 김욱년 CEO가 두봉프로넷이라는 이름으로 SW 유통사업을 시작해 정품SW 사용의식이 조성되지 않은 국내 SW시장 상황에서도 매년 30% 이상 꾸준한 성장을 기록해왔다.
이 회사는 현재 티차트의 총판사, 마이크로소프트의 골드 파트너, 오토데스크, 어도비,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SPSS 등의 공인 리셀러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넷소프트는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인 `워크프로'를 사용하고 있다. 워크프로는 견적, 계약, 출하, 구매, 매출 등 경영활동의 모든 기능이 포함된 종합 ERP 시스템이다. 워크프로는 제품정보 DB, 고객정보 DB를 비롯해 견적 추론, 자동 주문 시스템을 갖춰 사내 업무의 효율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프로넷소프트는 또 2006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2007년 이노비즈 기술혁신 중소기업으로 선정됐고, 2008년 기업 부설연구소 인증(KOITA)을 획득하는 등 높은 IT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SW 유통사로는 이례적으로 7명의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SW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티차트, 개발도구, 오토데스크 제품군 등에 대한 차별화된 맞춤 컨설팅과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토캐드 관련 제품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고객 대상 제품 세미나를 열어 신제품 소개와 제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오토캐드 공인강사의 오토캐드 관련 교육을 사내 교육장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세미나와 교육은 소프트웨어카탈로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넷소프트는 고객들에게 SW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SW자산관리대장', `PIMS 엔터프라이즈', `프로퍼티(Property)IT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W자산관리대장은 SW 라이선스 관리철로, 고객이 구입한 SW에 관련된 라이선스와 기타 내역을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보관철이다.
또 PIMS 엔터프라이즈는 SW 구매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매이력 관리 시스템이며, 프로퍼티IT 엔터프라이즈는 사내 PC에 설치돼 있는 SW 현황을 관리자가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SW 자산관리 시스템이다.
현재 PIMS 엔터프라이즈와 프로퍼티IT 엔터프라이즈는 소프트웨어카탈로그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사가 요청하면 기술지원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설치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욱년 프로넷소프트 CEO는 "단순히 고객에게 SW를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구매한 제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SW가 비용이 아니라 자산으로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넷소프트는 또 국내ㆍ외 SW 관련 동향과 업계 소식을 다루는 전문 월간지 `소프트웨어 세상'을 발행해 약 8000명의 고객에게 배포하고 있으며, SW 다운로드 사이트인 `세어웨어카탈로그', 컴퓨터에 설치된 SW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인포머(Informer)' 웹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김욱년 CEO는 "프로넷소프트는 SW를 제품이 아닌 서비스로 제공하고 싶다"며 "단순한 유통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기억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SW 유통 전문기업인 프로넷소프트는 철저한 이력관리와 서비스로 고객사를 늘려가고 있다. 이 회사 직원들이 밝은 얼굴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민수기자 ultr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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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넷소프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SW) 온라인 전문 쇼핑몰인 `소프트웨어카탈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SW 전문 유통기업이다.
프로넷소프트가 설립된 것은 1997년으로, 김욱년 CEO가 두봉프로넷이라는 이름으로 SW 유통사업을 시작해 정품SW 사용의식이 조성되지 않은 국내 SW시장 상황에서도 매년 30% 이상 꾸준한 성장을 기록해왔다.
이 회사는 현재 티차트의 총판사, 마이크로소프트의 골드 파트너, 오토데스크, 어도비,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SPSS 등의 공인 리셀러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넷소프트는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인 `워크프로'를 사용하고 있다. 워크프로는 견적, 계약, 출하, 구매, 매출 등 경영활동의 모든 기능이 포함된 종합 ERP 시스템이다. 워크프로는 제품정보 DB, 고객정보 DB를 비롯해 견적 추론, 자동 주문 시스템을 갖춰 사내 업무의 효율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프로넷소프트는 또 2006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2007년 이노비즈 기술혁신 중소기업으로 선정됐고, 2008년 기업 부설연구소 인증(KOITA)을 획득하는 등 높은 IT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SW 유통사로는 이례적으로 7명의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SW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티차트, 개발도구, 오토데스크 제품군 등에 대한 차별화된 맞춤 컨설팅과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토캐드 관련 제품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고객 대상 제품 세미나를 열어 신제품 소개와 제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오토캐드 공인강사의 오토캐드 관련 교육을 사내 교육장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세미나와 교육은 소프트웨어카탈로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넷소프트는 고객들에게 SW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SW자산관리대장', `PIMS 엔터프라이즈', `프로퍼티(Property)IT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W자산관리대장은 SW 라이선스 관리철로, 고객이 구입한 SW에 관련된 라이선스와 기타 내역을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보관철이다.
또 PIMS 엔터프라이즈는 SW 구매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매이력 관리 시스템이며, 프로퍼티IT 엔터프라이즈는 사내 PC에 설치돼 있는 SW 현황을 관리자가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SW 자산관리 시스템이다.
현재 PIMS 엔터프라이즈와 프로퍼티IT 엔터프라이즈는 소프트웨어카탈로그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사가 요청하면 기술지원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설치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욱년 프로넷소프트 CEO는 "단순히 고객에게 SW를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구매한 제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SW가 비용이 아니라 자산으로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넷소프트는 또 국내ㆍ외 SW 관련 동향과 업계 소식을 다루는 전문 월간지 `소프트웨어 세상'을 발행해 약 8000명의 고객에게 배포하고 있으며, SW 다운로드 사이트인 `세어웨어카탈로그', 컴퓨터에 설치된 SW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인포머(Informer)' 웹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김욱년 CEO는 "프로넷소프트는 SW를 제품이 아닌 서비스로 제공하고 싶다"며 "단순한 유통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기억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SW 유통 전문기업인 프로넷소프트는 철저한 이력관리와 서비스로 고객사를 늘려가고 있다. 이 회사 직원들이 밝은 얼굴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민수기자 ultr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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