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코리아Ⅲ - 가전ㆍ디바이스
필기인식 기술 전문업체 디오텍(대표 도정인)은 필기 인식 소프트웨어 `디오펜', 모바일 전용 다국어 전자 사전 소프트웨어인 `파워딕' 등 스마트폰 사용성과 확장성을 강화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상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국내 대표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애플 아이폰, 구글 안드로이드용 명함인식 소프트웨어와 전자사전 등을 출시해 향후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신시장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디오텍은 코스닥 상장 기업이라는 신뢰성과 우수한 연구 개발 인력을 기반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신생 업체나 개인 개발자의 한계로 지적 받고 있는 지속적인 패치와 업그레이드, AS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까지 보장하고 있다.
창사이후 필기인식 부문 한 우물만 파온 디오텍은 해외 경쟁업체들이 내놓은 필기인식 소프트웨어에 비해 한층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인식 성능, 직관적인 UI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가 출시한 아이폰용 명함인식 소프트웨어 `모비리더'는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적용해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문자 이미지를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기능을 한다. 또 촬영한 명함 상의 이름, 회사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 정보를 분석하고 인식해 주소록에 자동으로 입력해 주는 지능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명함 뿐 아니라 서적, 잡지, 신문 등과 같은 일반 인쇄물 상 문자도 촬영해 텍스트로 변환하고, 저장하거나 편집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디오텍이 만든 모바일 OCR 제품은 이미 윈도 모바일, 안드로이드 OS 기반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등 대표 휴대폰과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되어 출시된 바 있으며, 높은 인식률과 활용성으로 단말기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후 디오텍은 다양한 언어를 기반 필기인식 소프트웨어를 출시해 세계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유럽 각 국가 언어관련 데이터와 솔루션을 확보했으며, 향후 필기인식과 광학문자인식을 결합한 온라인 사전검색 서비스 등도 준비중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필기인식 기술 전문업체 디오텍(대표 도정인)은 필기 인식 소프트웨어 `디오펜', 모바일 전용 다국어 전자 사전 소프트웨어인 `파워딕' 등 스마트폰 사용성과 확장성을 강화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상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국내 대표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애플 아이폰, 구글 안드로이드용 명함인식 소프트웨어와 전자사전 등을 출시해 향후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신시장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디오텍은 코스닥 상장 기업이라는 신뢰성과 우수한 연구 개발 인력을 기반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신생 업체나 개인 개발자의 한계로 지적 받고 있는 지속적인 패치와 업그레이드, AS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까지 보장하고 있다.
창사이후 필기인식 부문 한 우물만 파온 디오텍은 해외 경쟁업체들이 내놓은 필기인식 소프트웨어에 비해 한층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인식 성능, 직관적인 UI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가 출시한 아이폰용 명함인식 소프트웨어 `모비리더'는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적용해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문자 이미지를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기능을 한다. 또 촬영한 명함 상의 이름, 회사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 정보를 분석하고 인식해 주소록에 자동으로 입력해 주는 지능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명함 뿐 아니라 서적, 잡지, 신문 등과 같은 일반 인쇄물 상 문자도 촬영해 텍스트로 변환하고, 저장하거나 편집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디오텍이 만든 모바일 OCR 제품은 이미 윈도 모바일, 안드로이드 OS 기반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등 대표 휴대폰과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되어 출시된 바 있으며, 높은 인식률과 활용성으로 단말기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후 디오텍은 다양한 언어를 기반 필기인식 소프트웨어를 출시해 세계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유럽 각 국가 언어관련 데이터와 솔루션을 확보했으며, 향후 필기인식과 광학문자인식을 결합한 온라인 사전검색 서비스 등도 준비중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