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묵 단국대 교수
녹색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구현을 위해 정부가 오는 2013년까지 IDC의 전력사용량 30%를 절감하고 연간 9300억원 규모의 그린IDC 신규시장 창출에 나선다. 또 그린IDC 인증을 추진하는 등 그린IDC 구현에 정부와 업계가 본격 나선다.
민ㆍ관 공동으로 구성된 그린IDC협의회의 나연묵 단국대 교수는 우리 정부의 그린IDC 로드맵 및 전략을 발표하고 그린IDC의 기술-서비스 연계 로드맵을 소개한다.
우리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그린IDC 개발, 그린IT 제품 개발 촉진, 지능형 전력망(스마트 그리드) 건설 등을 포함해 IT의 녹색화 및 IT를 통한 녹색성장 부문에서 총 9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IT를 통한 녹색성장과 신성장동력을 창조하고 IT 융합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똑똑한 저탄소 사회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또 IT를 기반으로 한 환경 변화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 정부는 그린인프라 및 그린웨어 기술 개발을 통해 2013년까지 IDC 전력사용량을 30% 절감, 연간 1470억원의 비용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고효율 IDC 기기 및 그린웨어 신규시장을 창출하고 외산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서버 및 무정전 전원장치(UPS)의 국산화도 추진한다. IDC의 핵심장비인 서버의 97%, 스토리지의 100%를 외산이 독식하고 있어 국내 장비시장을 50%까지 육성하겠단 방침이다. 고성능 고효율의 그린컴퓨팅 소프트웨어의 개발에도 나선다.
이 외에도 그린 정보통신기술(ICT) 표준기술연구회에서는 기술표준원 주관으로 그린IDC, 스마트 그리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LED에 대한 표준화를 추진 중이며 IDC 기기의 효율 기준 및 데이터센터의 효율, 효율 측정 및 평가법, 인증법 등의 기준도 제안하고 있다. 그린컴퓨팅 소프트웨어와 관련해서는 가상화 기술, 미러링 방법, 분산처리 기술 등을 검토 중이며, 그린IDC 인증을 위한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민ㆍ관 공동으로 구성된 그린IDC협의회의 나연묵 단국대 교수는 우리 정부의 그린IDC 로드맵 및 전략을 발표하고 그린IDC의 기술-서비스 연계 로드맵을 소개한다.
우리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그린IDC 개발, 그린IT 제품 개발 촉진, 지능형 전력망(스마트 그리드) 건설 등을 포함해 IT의 녹색화 및 IT를 통한 녹색성장 부문에서 총 9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IT를 통한 녹색성장과 신성장동력을 창조하고 IT 융합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똑똑한 저탄소 사회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또 IT를 기반으로 한 환경 변화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 정부는 그린인프라 및 그린웨어 기술 개발을 통해 2013년까지 IDC 전력사용량을 30% 절감, 연간 1470억원의 비용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고효율 IDC 기기 및 그린웨어 신규시장을 창출하고 외산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서버 및 무정전 전원장치(UPS)의 국산화도 추진한다. IDC의 핵심장비인 서버의 97%, 스토리지의 100%를 외산이 독식하고 있어 국내 장비시장을 50%까지 육성하겠단 방침이다. 고성능 고효율의 그린컴퓨팅 소프트웨어의 개발에도 나선다.
이 외에도 그린 정보통신기술(ICT) 표준기술연구회에서는 기술표준원 주관으로 그린IDC, 스마트 그리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LED에 대한 표준화를 추진 중이며 IDC 기기의 효율 기준 및 데이터센터의 효율, 효율 측정 및 평가법, 인증법 등의 기준도 제안하고 있다. 그린컴퓨팅 소프트웨어와 관련해서는 가상화 기술, 미러링 방법, 분산처리 기술 등을 검토 중이며, 그린IDC 인증을 위한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