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은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을 결합한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여 서울통신기술이 구축한 양재부터 안성, 신갈부터 호법 구간에 막힘 구간안내, 구간 교통량 정보, 구간 운행속도 등 다양한 고속도로 교통정보(시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초 슬림형 하이패스 결합형으로 국내 최초로 조그 다이얼방식의 리모컨을 지원한다. 17.78㎝(7인치) 삼성 LCD 패널(800x480)과 조도센서 탑재로 주위상황에 따라 밝기가 자동조절이 되며 AV 입출력이 가능하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탈부착 결합형태로 지원하며, 전자지도로 팅크웨어 아이나비 SE 2.0을 사용한다.
GPS 수신속도가 빠른 `파인드 GPX'를 탑재했으며 듀얼 DMB로 TPEG 서비스를 받으며, 다른 채널 DMB를 수신할 수 있다. 한편, 서울통신기술은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퀴즈 이벤트를 홈페이지(www.mpeon.com)에서 진행하고 있다. 가격은 49만9000원(4GB).
이형근기자 bass007@
신제품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여 서울통신기술이 구축한 양재부터 안성, 신갈부터 호법 구간에 막힘 구간안내, 구간 교통량 정보, 구간 운행속도 등 다양한 고속도로 교통정보(시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초 슬림형 하이패스 결합형으로 국내 최초로 조그 다이얼방식의 리모컨을 지원한다. 17.78㎝(7인치) 삼성 LCD 패널(800x480)과 조도센서 탑재로 주위상황에 따라 밝기가 자동조절이 되며 AV 입출력이 가능하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탈부착 결합형태로 지원하며, 전자지도로 팅크웨어 아이나비 SE 2.0을 사용한다.
GPS 수신속도가 빠른 `파인드 GPX'를 탑재했으며 듀얼 DMB로 TPEG 서비스를 받으며, 다른 채널 DMB를 수신할 수 있다. 한편, 서울통신기술은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퀴즈 이벤트를 홈페이지(www.mpeon.com)에서 진행하고 있다. 가격은 49만9000원(4GB).
이형근기자 bass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