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유출 '원천봉쇄'…500여 기업서 채택
콘텐츠 보안 기술 개발(DRM) 업체인 마크애니(대표 이재용)는 올해 매출 200억원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기대하고 있는 제품은 다큐먼트 세이퍼(Document Safer)이다. 이 제품은 서버에서 다운로드 된 파일을 CD 등에 복제하거나 해킹이나 이메일에 의한 전송 등으로 내부 문서가 유출되는 경로를 차단해주는 문서보안 제품이다.
다큐먼트 세이퍼는 LG그룹, 삼성그룹, 두산그룹, 현대 등 국내 대기업과 중앙부처와 농촌공사 등 현재 500여 기업과 공공기관에 적용되고 있다
마크애니는 최근 상호 충돌성을 회피한 최신 버전인 다큐먼트 세이퍼 3.0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파일의 실시간 암복호화 기능과 정보 유출 방지 기능이 기존의 제품에서는 운영체제(OS)의 사용자 레벨(User level)에서 행해지던 것과 달리, 커널 레벨(Kernel level)의 드라이버에서 동작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마크애니 문서보안 3.0 제품은 커널 레벨의 실시간 파일 암복호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기술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후킹(hooking) 기반 제품과의 충돌을 피할 수 있다. 또 윈도 비스타와 같은 새로운 운영체제에 바로 대응할 수 있으며 드라이버 인증(Authentication)과 자체 보안에 의해 제품 자체의 보안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헤더 처리의 변경에 의해 CD나 USB 등 외부장치에 의한 유출에도 파일은 더 안전하게 보호된다.
뿐만 아니라 개개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추가적인 모듈 개발이 필요 없기 때문에 유지 보수와 확장성에서도 큰 장점을 지닌다. 전 세계 CAD 데이터의 모든 문서를 제어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재용 마크애니 대표는 "올해 금융권 중심과 제조 업체 그룹사 확산으로 문서유출 방지 시장은 크게 확산돼 올해 600억원 이상의 규모가 예상된다"며 "가상화 기반 문서보안 제품 개발, 해외 수출 전담팀 구성 등을 통해 올해는 해외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콘텐츠 보안 기술 개발(DRM) 업체인 마크애니(대표 이재용)는 올해 매출 200억원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기대하고 있는 제품은 다큐먼트 세이퍼(Document Safer)이다. 이 제품은 서버에서 다운로드 된 파일을 CD 등에 복제하거나 해킹이나 이메일에 의한 전송 등으로 내부 문서가 유출되는 경로를 차단해주는 문서보안 제품이다.
다큐먼트 세이퍼는 LG그룹, 삼성그룹, 두산그룹, 현대 등 국내 대기업과 중앙부처와 농촌공사 등 현재 500여 기업과 공공기관에 적용되고 있다
마크애니는 최근 상호 충돌성을 회피한 최신 버전인 다큐먼트 세이퍼 3.0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파일의 실시간 암복호화 기능과 정보 유출 방지 기능이 기존의 제품에서는 운영체제(OS)의 사용자 레벨(User level)에서 행해지던 것과 달리, 커널 레벨(Kernel level)의 드라이버에서 동작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마크애니 문서보안 3.0 제품은 커널 레벨의 실시간 파일 암복호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기술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후킹(hooking) 기반 제품과의 충돌을 피할 수 있다. 또 윈도 비스타와 같은 새로운 운영체제에 바로 대응할 수 있으며 드라이버 인증(Authentication)과 자체 보안에 의해 제품 자체의 보안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헤더 처리의 변경에 의해 CD나 USB 등 외부장치에 의한 유출에도 파일은 더 안전하게 보호된다.
뿐만 아니라 개개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추가적인 모듈 개발이 필요 없기 때문에 유지 보수와 확장성에서도 큰 장점을 지닌다. 전 세계 CAD 데이터의 모든 문서를 제어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재용 마크애니 대표는 "올해 금융권 중심과 제조 업체 그룹사 확산으로 문서유출 방지 시장은 크게 확산돼 올해 600억원 이상의 규모가 예상된다"며 "가상화 기반 문서보안 제품 개발, 해외 수출 전담팀 구성 등을 통해 올해는 해외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