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MMORPG 부흥 이끌어
'프리스톤테일 2' 36개국 진출
인기 댄스게임 `오디션' 서비스로 유명한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현재 오디션 외에 자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1, 2'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 무협작가이며 소설가 야설록씨가 총괄 기획하는 동양 판타지 MMORPG `패온라인'도 개발 중이다.
이 중 프리스톤테일2는 올 초 공개서비스 이후 동시접속자수 4만명을 기록하는 등 토종 MMORPG의 부흥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에서 이같은 서비스 성공에 힘입어 프리스톤테일2는 온라인게임 최고의 순수계약금으로 미국에 진출한데 이어, 현재 유럽ㆍ대만ㆍ동남아 5개국 등 총 36개국에 나가 있다.
여세를 몰아 오는 24일 기존의 템스크론과 모라이온 종족에 이은 제3의 종족인 소페티오 공개를 시작으로, 1월 클랜간 대규모 전투를 할 수 있는 클랜 배틀 아레나 시스템, 고레벨 숨은 전장터 등을 추가하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프리스톤테일2는 홍보모델 손담비를 앞세워 올 겨울 시즌 제 2의 부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당온랑인은 또 자체 개발작 외에도 기존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분야에서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퍼블리싱 사업을 함께 펼치고 있다.
특히 2005년 9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한 첫 퍼블리싱 타이틀 댄스게임 오디션이 국내에서 2006년 상반기 최고 인기 상승률을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월 매출 50억원 이상을 거두고 있다. 오디션 역시 국내에서 인기를 바탕으로 현재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미국, 브라질, 남미 20개국 등 총 30개국에 진출해 상용화 서비스 중이다. 오디션은 현재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1억3000만명 회원에 110만명에 달하는 동시접속자수를 보유한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매김 했다.
두 번째 퍼블리싱 게임인 비행슈팅게임 `에이스온라인'은 지난해 10월 국내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고, 같은 시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해 8월 남미 20개국을 시작으로 유럽 42개국, 러시아를 포함한 독립국가연합 10개국, 태국, 북미 2개국, 대만, 일본 등 총 80개국에 수출됐다.
이처럼 예당온라인은 자체 개발 서비스 및 퍼블리싱 서비스 등을 통해 글로벌 게임업체로 변신하고 있다. 2005년 매출 57억원에 당기순손실 30억원에서 2006년 385억원 매출에 91억7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각각 571%와 643%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해는 매출 633억4000만원에 영업이익 160억4000만원을 올렸고, 올해 3분기까지 11분기 연속 실적 경신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프리스톤테일 2' 36개국 진출
인기 댄스게임 `오디션' 서비스로 유명한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현재 오디션 외에 자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1, 2'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 무협작가이며 소설가 야설록씨가 총괄 기획하는 동양 판타지 MMORPG `패온라인'도 개발 중이다.
이 중 프리스톤테일2는 올 초 공개서비스 이후 동시접속자수 4만명을 기록하는 등 토종 MMORPG의 부흥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에서 이같은 서비스 성공에 힘입어 프리스톤테일2는 온라인게임 최고의 순수계약금으로 미국에 진출한데 이어, 현재 유럽ㆍ대만ㆍ동남아 5개국 등 총 36개국에 나가 있다.
여세를 몰아 오는 24일 기존의 템스크론과 모라이온 종족에 이은 제3의 종족인 소페티오 공개를 시작으로, 1월 클랜간 대규모 전투를 할 수 있는 클랜 배틀 아레나 시스템, 고레벨 숨은 전장터 등을 추가하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프리스톤테일2는 홍보모델 손담비를 앞세워 올 겨울 시즌 제 2의 부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당온랑인은 또 자체 개발작 외에도 기존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분야에서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퍼블리싱 사업을 함께 펼치고 있다.
특히 2005년 9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한 첫 퍼블리싱 타이틀 댄스게임 오디션이 국내에서 2006년 상반기 최고 인기 상승률을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월 매출 50억원 이상을 거두고 있다. 오디션 역시 국내에서 인기를 바탕으로 현재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미국, 브라질, 남미 20개국 등 총 30개국에 진출해 상용화 서비스 중이다. 오디션은 현재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1억3000만명 회원에 110만명에 달하는 동시접속자수를 보유한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매김 했다.
두 번째 퍼블리싱 게임인 비행슈팅게임 `에이스온라인'은 지난해 10월 국내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고, 같은 시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해 8월 남미 20개국을 시작으로 유럽 42개국, 러시아를 포함한 독립국가연합 10개국, 태국, 북미 2개국, 대만, 일본 등 총 80개국에 수출됐다.
이처럼 예당온라인은 자체 개발 서비스 및 퍼블리싱 서비스 등을 통해 글로벌 게임업체로 변신하고 있다. 2005년 매출 57억원에 당기순손실 30억원에서 2006년 385억원 매출에 91억7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각각 571%와 643%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해는 매출 633억4000만원에 영업이익 160억4000만원을 올렸고, 올해 3분기까지 11분기 연속 실적 경신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