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개선 노력…1분기 1020억 이익 실현
기아차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해 두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차는 2008년 1분기에 매출 3조7189억원, 영업이익 1020억원, 경상손실 501억원, 당기순손실 248억원 등의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기아차는 판매대수 및 기타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4분기 3조8506억원보다 3.4% 감소했지만, 경영효율성 개선 노력으로 1020억원 영업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향후 기아차는 효율성 개선활동에 주력해 미국 경기 불안정,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야기될 수 있는 불안요인을 극복하고 흑자체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노사관계 안정화, 경쟁력 있는 신차개발, 국내외 생산 및 판매거점 효율화 등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핵심과제에 대해서도 경영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특히 그동안 수익성 개선에 걸림돌로 지적됐던 신차 부재 현상도 국내에는 모닝, 유럽시장 씨드 등을 앞세워 급성장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모닝 경우 올해 초 부분변경모델이 출시되면서 매월 2만대씩 계약되는 등 3개월 연속 국내 단일차종 계약 1위를 차지했으며, 씨드는 지난 3월 유럽시장에서 1만4000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차는 향후 로체 부분변경모델, 준중형 TD, AM, 소형 CUV 등 신차 3종이 출시되고 모하비 수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판매 및 수익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환율상승으로 인한 외화부채 평가손실이 증가해 손실을 기록했다"라며 "하지만 1분기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지만 전사적으로 진행중인 원가구조 개선활동 가시화 및 모닝, 모하비 등 신차 출시로 영업이 활성화되면서 두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실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해 두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차는 2008년 1분기에 매출 3조7189억원, 영업이익 1020억원, 경상손실 501억원, 당기순손실 248억원 등의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기아차는 판매대수 및 기타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4분기 3조8506억원보다 3.4% 감소했지만, 경영효율성 개선 노력으로 1020억원 영업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향후 기아차는 효율성 개선활동에 주력해 미국 경기 불안정,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야기될 수 있는 불안요인을 극복하고 흑자체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노사관계 안정화, 경쟁력 있는 신차개발, 국내외 생산 및 판매거점 효율화 등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핵심과제에 대해서도 경영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특히 그동안 수익성 개선에 걸림돌로 지적됐던 신차 부재 현상도 국내에는 모닝, 유럽시장 씨드 등을 앞세워 급성장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모닝 경우 올해 초 부분변경모델이 출시되면서 매월 2만대씩 계약되는 등 3개월 연속 국내 단일차종 계약 1위를 차지했으며, 씨드는 지난 3월 유럽시장에서 1만4000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차는 향후 로체 부분변경모델, 준중형 TD, AM, 소형 CUV 등 신차 3종이 출시되고 모하비 수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판매 및 수익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환율상승으로 인한 외화부채 평가손실이 증가해 손실을 기록했다"라며 "하지만 1분기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지만 전사적으로 진행중인 원가구조 개선활동 가시화 및 모닝, 모하비 등 신차 출시로 영업이 활성화되면서 두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실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