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브리핑
유소연(사진)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첫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13일 제주도에 위치한 제피로스골프클럽(파72, 6264야드)에서 막을 내린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유소연은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신인상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유소연의 프로데뷔전 우승은 KLPGA 사상 첫 기록이다.
유소연과 함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의 주역인 최혜용도 프로 데뷔 무대에서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라 올 시즌 슈퍼루키로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지존' 신지애는 합계 4오버파 220타로 공동 17위에 그쳤고 안선주는 1오버파 217타로 정혜진, 윤슬아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유소연(사진)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첫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13일 제주도에 위치한 제피로스골프클럽(파72, 6264야드)에서 막을 내린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유소연은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신인상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유소연의 프로데뷔전 우승은 KLPGA 사상 첫 기록이다.
유소연과 함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의 주역인 최혜용도 프로 데뷔 무대에서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라 올 시즌 슈퍼루키로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지존' 신지애는 합계 4오버파 220타로 공동 17위에 그쳤고 안선주는 1오버파 217타로 정혜진, 윤슬아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