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모터 뒷바퀴에 장착
연비ㆍ안전ㆍ공간성 '탁월'
자동차에서 파워트레인, 즉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포함하는 동력기관의 부피가 전체 차량부피의 10∼30%를 차지하고, 그 무게 또한 만만치 않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차 무게 10%를 줄이면 그 연비가 놀라울 정도로 향상되고, 엔진룸에서 파워트레인의 크기를 줄여주면 `크래시존'이 늘어나 충돌사고시 차체철판이 아코디언처럼 찌그러지면서 충격을 흡수 할 수 있게 돼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
전기차에서도 모터의 부피를 줄이고 크래시존을 보다 많이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러한 방법 중에 하나가 엔진룸을 비우고 모터를 직접 바퀴에 체결하는 것이다. 기존 내연기관 방식의 파워트레인 시스템은 엔진의 힘을 바퀴까지 전달하는 동력 변환시 여러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동력손실이 많이 일어나는데, 전기모터를 직접 바퀴 부분에 달아놓으면 에너지 효율면에서나 안전성, 공간성 측면에서 훨씬 이점을 갖게 된다.
이러한 시스템을 WIMS(Wheel in Motor System)라고 한다. 그러나 WIMS도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2개 이상 또는 4개의 휠 모터를 사용할 경우, 각 모터마다 컨트롤러가 필요할뿐더러 전체 컨트롤러를 제어해 바퀴의 속도를 통제 할 수 있는 중앙제어 시스템이 추가로 필요하게 된다. 또한 하나의 모터가 고장났을 경우 전체 바퀴회전 통제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가장 진동이 심한 바퀴 안에 모터가 자리하고 있어 내구성이 약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연비ㆍ안전ㆍ공간성 '탁월'
자동차에서 파워트레인, 즉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포함하는 동력기관의 부피가 전체 차량부피의 10∼30%를 차지하고, 그 무게 또한 만만치 않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차 무게 10%를 줄이면 그 연비가 놀라울 정도로 향상되고, 엔진룸에서 파워트레인의 크기를 줄여주면 `크래시존'이 늘어나 충돌사고시 차체철판이 아코디언처럼 찌그러지면서 충격을 흡수 할 수 있게 돼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
전기차에서도 모터의 부피를 줄이고 크래시존을 보다 많이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러한 방법 중에 하나가 엔진룸을 비우고 모터를 직접 바퀴에 체결하는 것이다. 기존 내연기관 방식의 파워트레인 시스템은 엔진의 힘을 바퀴까지 전달하는 동력 변환시 여러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동력손실이 많이 일어나는데, 전기모터를 직접 바퀴 부분에 달아놓으면 에너지 효율면에서나 안전성, 공간성 측면에서 훨씬 이점을 갖게 된다.
이러한 시스템을 WIMS(Wheel in Motor System)라고 한다. 그러나 WIMS도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2개 이상 또는 4개의 휠 모터를 사용할 경우, 각 모터마다 컨트롤러가 필요할뿐더러 전체 컨트롤러를 제어해 바퀴의 속도를 통제 할 수 있는 중앙제어 시스템이 추가로 필요하게 된다. 또한 하나의 모터가 고장났을 경우 전체 바퀴회전 통제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가장 진동이 심한 바퀴 안에 모터가 자리하고 있어 내구성이 약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