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만에 가입자 10만 돌파
온라인게임 업체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일본 현지 법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이하 HUE)는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GE) 현지 시범 서비스 7시간만에 신규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빛은 지난 14일 오후 6시에 `그라나도 에스파다'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5일 새벽 1시에 가입자 10만명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한빛유비쿼터스는 시범 서비스 일정에 맞춰 일본 최대의 온라인 게임 웹진 `포게이머'(4gamer)에 `그라나도' 커뮤니티 사이트인 `GE 게임 인사이드'(ge.gameinside.info)를 오픈했다.
포게이머에 온라인게임 커뮤니티가 개설된 것은 일본 온라인게임 `파이널 판타지11'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또 일본 PC 양판점 서드웨이브(대표 오자키 토시에)에서는 `GE 전용 PC' 판매를 개시했다.
한빛유비쿼터스 송진호 이사는 "기존의 통상적인 온라인 게임에 진부함을 느껴온 일본 온라인게임 사용자들이 기존 게임과 다른 참신한 세계관에 매료되고 있다"며 "GE 개발자인 김학규 씨가 이미 일본 내에서 최고 인지도를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 블루오션을 창출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빛은 일본 온라인게임 최초로 오는 5월 2일부터 도쿄 지하철 순환선을 운행하는 `JR 야마노테선' 전 차량을 `GE'로 꾸밀 계획이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온라인게임 업체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일본 현지 법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이하 HUE)는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GE) 현지 시범 서비스 7시간만에 신규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빛은 지난 14일 오후 6시에 `그라나도 에스파다'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5일 새벽 1시에 가입자 10만명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한빛유비쿼터스는 시범 서비스 일정에 맞춰 일본 최대의 온라인 게임 웹진 `포게이머'(4gamer)에 `그라나도' 커뮤니티 사이트인 `GE 게임 인사이드'(ge.gameinside.info)를 오픈했다.
포게이머에 온라인게임 커뮤니티가 개설된 것은 일본 온라인게임 `파이널 판타지11'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또 일본 PC 양판점 서드웨이브(대표 오자키 토시에)에서는 `GE 전용 PC' 판매를 개시했다.
한빛유비쿼터스 송진호 이사는 "기존의 통상적인 온라인 게임에 진부함을 느껴온 일본 온라인게임 사용자들이 기존 게임과 다른 참신한 세계관에 매료되고 있다"며 "GE 개발자인 김학규 씨가 이미 일본 내에서 최고 인지도를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 블루오션을 창출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빛은 일본 온라인게임 최초로 오는 5월 2일부터 도쿄 지하철 순환선을 운행하는 `JR 야마노테선' 전 차량을 `GE'로 꾸밀 계획이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