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인프라밸리(대표 최염규)는 KTF와 지능망 시스템 개발 및 공급 계약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약 31억원에 달한다.
인프라밸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능망 시스템 중 서비스 로직을 담당하는 SCP의 백업 기능을 개발하고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지능망 백업 시스템은 장애가 발생했을 때 가입자의 불편을 최소화함으로써 한층 높은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인프라밸리측은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올해 다소 부진했던 실적을 개선하고,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프라밸리 관계자는 "인프라밸리의 지능망은 이동통신 업계에서 이미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 이통 3사는 물론, 해외 사업자에도 공급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인프라밸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능망 시스템 중 서비스 로직을 담당하는 SCP의 백업 기능을 개발하고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지능망 백업 시스템은 장애가 발생했을 때 가입자의 불편을 최소화함으로써 한층 높은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인프라밸리측은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올해 다소 부진했던 실적을 개선하고,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프라밸리 관계자는 "인프라밸리의 지능망은 이동통신 업계에서 이미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 이통 3사는 물론, 해외 사업자에도 공급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