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자회사로 외국인 카지노 운영회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가 발주한 225억 원 규모의 외국인 카지노 보안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을 대우정보시스템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은 삼성SDS와 컨소시엄을 이뤄 그랜드코리아레저가 발주한 외국인카지노 보안감시시스템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225억 원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 수주전에서 대우정보시스템-삼성SDS 컨소시엄은 GS네오텍-LG CNS 컨소시엄, 현대정보기술과 경쟁을 벌인 끝에 사업자로 선정됐다. 구축 작업은 이달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에서 대우정보시스템-삼성SDS 컨소시엄은 △카메라시스템 및 모니터링시스템 △대규모 영상 데이터 아카이빙시스템 △기반 인프라 등을 구축하게 된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의 안전 및 신변보호가 이뤄져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고, 카지노 운영의 투명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 BI사업본부 이해근 상무는 "이번 사업은 대규모 카지노 영상보안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최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서베일런스(Surveillance) 사업의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이에 앞서 지난 2002년 8월 강원랜드 메인 카지노 및 호텔 서베일런스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해 2003년 완공한 바 있다.
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은 삼성SDS와 컨소시엄을 이뤄 그랜드코리아레저가 발주한 외국인카지노 보안감시시스템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225억 원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 수주전에서 대우정보시스템-삼성SDS 컨소시엄은 GS네오텍-LG CNS 컨소시엄, 현대정보기술과 경쟁을 벌인 끝에 사업자로 선정됐다. 구축 작업은 이달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에서 대우정보시스템-삼성SDS 컨소시엄은 △카메라시스템 및 모니터링시스템 △대규모 영상 데이터 아카이빙시스템 △기반 인프라 등을 구축하게 된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의 안전 및 신변보호가 이뤄져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고, 카지노 운영의 투명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 BI사업본부 이해근 상무는 "이번 사업은 대규모 카지노 영상보안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최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서베일런스(Surveillance) 사업의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이에 앞서 지난 2002년 8월 강원랜드 메인 카지노 및 호텔 서베일런스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해 2003년 완공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