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MB·512MB 2종···켄우드·마쓰시타와 주도권 경쟁
일본 샤프가 플래시메모리형으로 MP3P시장에 진출한다. 샤프는 오는 15일부터 메모리용량이 256MB와 512MB인 2종류의 플래시메모리형 MP3플레이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FM라디오에 무선으로 곡을 송신할 수 있는 FM트랜지스터를 탑재, 카오디오와 오디오기기의 스피커를 이용해서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휴대용 MP3플레이어시장은 지난 2월 음향기기업체인 켄우드가 진출한 바 있고, 마쓰시타전기산업이 지난달 SD메모리카드를 이용한 휴대용 MP3P를 출시한 데 이어 샤프의 진출로 시장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내시장은 선두 애플컴퓨터에 이어 한국 레인콤 등 외국업체들이 선전하고 있어 일본업체들이 얼마만큼 추격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샤프가 플래시메모리형으로 MP3P시장에 진출한다. 샤프는 오는 15일부터 메모리용량이 256MB와 512MB인 2종류의 플래시메모리형 MP3플레이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FM라디오에 무선으로 곡을 송신할 수 있는 FM트랜지스터를 탑재, 카오디오와 오디오기기의 스피커를 이용해서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휴대용 MP3플레이어시장은 지난 2월 음향기기업체인 켄우드가 진출한 바 있고, 마쓰시타전기산업이 지난달 SD메모리카드를 이용한 휴대용 MP3P를 출시한 데 이어 샤프의 진출로 시장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내시장은 선두 애플컴퓨터에 이어 한국 레인콤 등 외국업체들이 선전하고 있어 일본업체들이 얼마만큼 추격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