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업 연구실 15개소 개방
일본 경제산업성은 미래의 정보기술(IT)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초ㆍ중ㆍ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IT교실을 전국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최신 IT기기를 갖춘 대학ㆍ기업의 연구실을 개방해 시스템 개발 등 기존의 학교수업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첨단분야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올 여름부터 전국 약 15개소에 개설할 계획으로 대학ㆍ지자체ㆍ기업 등에 운영을 위탁할 예정이다.
또 연구실을 주말에 개방해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현역 연구원과 기술자를 강사로 초빙, 최첨단 연구활동을 직접 접할 기회도 준다.
특히 무상 운영체제(OS)인 리눅스 등 기본설계도가 공개된 오픈소스소프트웨어(OSS)를 교재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전에도 일본의 학교에서 PC교육이 실시된 적이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등을 이용한 교육 위주였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미래의 정보기술(IT)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초ㆍ중ㆍ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IT교실을 전국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최신 IT기기를 갖춘 대학ㆍ기업의 연구실을 개방해 시스템 개발 등 기존의 학교수업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첨단분야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올 여름부터 전국 약 15개소에 개설할 계획으로 대학ㆍ지자체ㆍ기업 등에 운영을 위탁할 예정이다.
또 연구실을 주말에 개방해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현역 연구원과 기술자를 강사로 초빙, 최첨단 연구활동을 직접 접할 기회도 준다.
특히 무상 운영체제(OS)인 리눅스 등 기본설계도가 공개된 오픈소스소프트웨어(OSS)를 교재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전에도 일본의 학교에서 PC교육이 실시된 적이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등을 이용한 교육 위주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