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지털 음악 서비스업체인 냅스터가 새로운 구독자 확보를 위해 영화ㆍ비디오 게임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 보도했다.
크리스 고로그 냅스터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냅스터가 사용자들에게 웹을 통해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자체 온라인 음악모델을 영화와 TV 프로그래밍, 비디오 콘텐츠 등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로그 회장은 또 "우리는 특히 젊은 비디오 게임 세대를 겨냥해 비디오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냅스터는 영화ㆍ비디오 사업 계획이 초기 검토 단계여서 신규시장 진출을 통한 구체적 수익목표를 정하지 않은 상태다.
냅스터는 고속 인터넷과 무선시스템을 이용해 전통적인 영화 배급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최근 나스닥에 등록한 냅스터는 지난해 구독자가 27만명으로 급증한 데 힘입어 3월말 끝나는 2004회계연도에 3500만~4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리스 고로그 냅스터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냅스터가 사용자들에게 웹을 통해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자체 온라인 음악모델을 영화와 TV 프로그래밍, 비디오 콘텐츠 등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로그 회장은 또 "우리는 특히 젊은 비디오 게임 세대를 겨냥해 비디오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냅스터는 영화ㆍ비디오 사업 계획이 초기 검토 단계여서 신규시장 진출을 통한 구체적 수익목표를 정하지 않은 상태다.
냅스터는 고속 인터넷과 무선시스템을 이용해 전통적인 영화 배급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최근 나스닥에 등록한 냅스터는 지난해 구독자가 27만명으로 급증한 데 힘입어 3월말 끝나는 2004회계연도에 3500만~4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