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인 인프라밸리(대표 최염규)는 최근 파키스탄의 이동통신 사업자인 월드콜사에 지능망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월드콜사에 공급한 지능망 시스템은 20만명의 가입자를 처리할 수 있는 용량으로 서비스 제어 시스템(SCP;Service Control Point) 1식과 입출력 시스템(IP;Intelligent Peripheral) 1식으로 구성됐다. 이 시스템은 오는 2월 연동시험을 거쳐 3월부터 가동된다.
인프라밸리는 월드콜사의 가입자 증가에 따라 향후 150만∼200만 가입자 용량의 지능망 시스템은 물론, 지능망 기반의 응용서비스 솔루션도 추가로 공급하게 돼 지속적인 수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파키스탄 월드콜사의 이동통신시장 신규 진입에 따른 첫 시스템 구축으로 지능망 응용서비스의 하나인 PPS(선불가입자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며 "파키스탄 내에서는 처음 제공되는 서비스로 향후 파키스탄 1위 사업자와의 사업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월드콜사에 공급한 지능망 시스템은 20만명의 가입자를 처리할 수 있는 용량으로 서비스 제어 시스템(SCP;Service Control Point) 1식과 입출력 시스템(IP;Intelligent Peripheral) 1식으로 구성됐다. 이 시스템은 오는 2월 연동시험을 거쳐 3월부터 가동된다.
인프라밸리는 월드콜사의 가입자 증가에 따라 향후 150만∼200만 가입자 용량의 지능망 시스템은 물론, 지능망 기반의 응용서비스 솔루션도 추가로 공급하게 돼 지속적인 수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파키스탄 월드콜사의 이동통신시장 신규 진입에 따른 첫 시스템 구축으로 지능망 응용서비스의 하나인 PPS(선불가입자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며 "파키스탄 내에서는 처음 제공되는 서비스로 향후 파키스탄 1위 사업자와의 사업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