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과학실험 체험 박물관 개설
세계적인 전자상가로 명성을 얻고있는 도쿄 아키하바라가 최첨단 정보기술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아키하바라의 첨단 IT기술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테마파크 구상'이 내년 4월부터 추진된다.
구상에 따르면 이곳을 찾는 관광객 등에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과학실험을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도 개설할 예정이다. 또 주변일대에 카페 등 명소를 발굴하고 유람선도 운항할 계획이다.
이같은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연내에 아키하바라산업관광지화 컨소시엄을 발족하고 치요다구ㆍ아키하바라전기진흥회를 중심으로 산학제휴추진기구가 기획을 총괄한다.
또 히타치제작소ㆍNTTㆍ일본유니시스 등 IT관련기업 등도 참여해 여행상품 개발과 외국인유치 활동에 나서는 한편, JTB 등 여행사, 호텔, 항공ㆍ철도회사, 광고대리점 등도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테마파크 구상의 핵심은 첨단기술의 체험기획으로, 현재 건설중인 아키하바라크로스필드에 입주하는 도쿄대와 기업ㆍ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의 협력으로 이곳에서 개발중인 신기술ㆍ제품 등의 모형을 거리 등에 전시ㆍ소개한다.
또 IT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로봇 등을 이용한 거리축제를 전개하는 한편 조립키트ㆍ과학실험기구를 제공, 과학실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을 설립한다. 이를 통해 수학여행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이벤트를 열어 과학기술교육 저변확대를 꾀한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전자상가로 명성을 얻고있는 도쿄 아키하바라가 최첨단 정보기술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아키하바라의 첨단 IT기술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테마파크 구상'이 내년 4월부터 추진된다.
구상에 따르면 이곳을 찾는 관광객 등에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과학실험을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도 개설할 예정이다. 또 주변일대에 카페 등 명소를 발굴하고 유람선도 운항할 계획이다.
이같은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연내에 아키하바라산업관광지화 컨소시엄을 발족하고 치요다구ㆍ아키하바라전기진흥회를 중심으로 산학제휴추진기구가 기획을 총괄한다.
또 히타치제작소ㆍNTTㆍ일본유니시스 등 IT관련기업 등도 참여해 여행상품 개발과 외국인유치 활동에 나서는 한편, JTB 등 여행사, 호텔, 항공ㆍ철도회사, 광고대리점 등도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테마파크 구상의 핵심은 첨단기술의 체험기획으로, 현재 건설중인 아키하바라크로스필드에 입주하는 도쿄대와 기업ㆍ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의 협력으로 이곳에서 개발중인 신기술ㆍ제품 등의 모형을 거리 등에 전시ㆍ소개한다.
또 IT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로봇 등을 이용한 거리축제를 전개하는 한편 조립키트ㆍ과학실험기구를 제공, 과학실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을 설립한다. 이를 통해 수학여행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이벤트를 열어 과학기술교육 저변확대를 꾀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