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복리후생ㆍ건강검진 등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LG CNS(www.lgcns.com 대표 정병철)는 24일 서울 회현동 본사 6층에 `임직원 서비스 데스크(Employee Service Desk)'를 오픈하고, 이전에 인사팀ㆍ경영지원팀ㆍ비상계획팀 등 여러 팀에서 나눠 임직원에게 지원하던 다양한 서비스를 단일창구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직원들은 `임직원 서비스 데스크'를 통해 재직증명서 등 다양한 증명서 발급, 4대 보험ㆍ콘도예약ㆍ건강검진 등의 직원 복리후생, 명함ㆍ회사출입증 제작 등 회사생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 데스크를 통해 임직원 한 명이 한 달에 1시간씩만 절약한다고 가정했을 때 회사 전체 직원 5800여명이 합치면 한 달에 5800시간을 더 벌 수 있게 된다.
이 회사는 노트북PCㆍ데스크톱PC 등 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개인이나 팀에서 운송하지 않고, 회사가 일괄 계약한 운송업체 직원이 현장에서 물품포장 및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지난 상반기 시작했다. IT서비스 특성상 각종 IT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고객사 등에 장기파견을 나가는 경우가 잦은데 이 서비스는 매우 유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LG CNS는 이 밖에도 임직원의 입사ㆍ결혼ㆍ출산ㆍ이사 등을 돕고, 각종 구매 활동시 임직원과 가족에게 할인혜택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임직원 행복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 인사ㆍ경영지원부문 설금희 상무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행복이 우선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 임직원이 불필요한 일에 쏟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 궁극적으로 회사의 생산성 향상 및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LG CNS(www.lgcns.com 대표 정병철)는 24일 서울 회현동 본사 6층에 `임직원 서비스 데스크(Employee Service Desk)'를 오픈하고, 이전에 인사팀ㆍ경영지원팀ㆍ비상계획팀 등 여러 팀에서 나눠 임직원에게 지원하던 다양한 서비스를 단일창구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직원들은 `임직원 서비스 데스크'를 통해 재직증명서 등 다양한 증명서 발급, 4대 보험ㆍ콘도예약ㆍ건강검진 등의 직원 복리후생, 명함ㆍ회사출입증 제작 등 회사생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 데스크를 통해 임직원 한 명이 한 달에 1시간씩만 절약한다고 가정했을 때 회사 전체 직원 5800여명이 합치면 한 달에 5800시간을 더 벌 수 있게 된다.
이 회사는 노트북PCㆍ데스크톱PC 등 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개인이나 팀에서 운송하지 않고, 회사가 일괄 계약한 운송업체 직원이 현장에서 물품포장 및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지난 상반기 시작했다. IT서비스 특성상 각종 IT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고객사 등에 장기파견을 나가는 경우가 잦은데 이 서비스는 매우 유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LG CNS는 이 밖에도 임직원의 입사ㆍ결혼ㆍ출산ㆍ이사 등을 돕고, 각종 구매 활동시 임직원과 가족에게 할인혜택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임직원 행복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 인사ㆍ경영지원부문 설금희 상무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행복이 우선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 임직원이 불필요한 일에 쏟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 궁극적으로 회사의 생산성 향상 및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