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피아 세상 이끄는 초일류기업 우뚝설 것"
"정보가 주인이 되는 인포피아 세상을 리드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창립 3주년을 맞은 한국인포데이타(KOID) 이정훈 사장은 "지난 3년간 경영실적이나 서비스,조직문화 등 사업전반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며 "이젠 2010년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키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 26일 창립 3주년 기념행사에서 2010년 매출액 5000억원,국내 300대 기업 으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의 `2010 장기비전'을 선포했다.
그는 "114 브랜드와 DB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성과를 거두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연평균 25%대의 높은 성장률과 창립 3년만에 1000억원 매출 달성 등 시장에 이미 가능성은 보여줬다.
이 사장은 KT 마케팅본부와 기조실, 충북본부장을 거치며 기획에서 영업까지 경험해 사업감각과 경영마인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4일 주총에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최고경영자(CEO)에 재선임 됐다.
한국인포데이타는 50여개에 이르는 KT 자회사 및 기술회사 중 모범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고 공기업 구조조정의 성공모델이라는 찬사를 뛰따르고 있다.
여기에는 이 사장의 화합형 리더십이 자리잡고있다.
이 사장은 KT 분사이후 노사갈등 등 극도로 흐트러졌던 조직을 추스르며 한국인포데이타를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인공이다.
"KT에서 분사할 때를 먹을 것을 잔뜩 갖고 집에서 나온 어린아이라고 하면 맞을 것이다. 그만큼 갖추지 못한 것이 많았다."
그는 "업무적으로나 조직적으로 불안정 요소가 너무 많았다"며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고 우리만의 통일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직원과 마라톤 대화를 벌이고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한 것도 이 때문이다.
"효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곳이 미래를 걸만한 종업원지주제 형태의 회사라는 인식을 임직원 모두가 공유하면서 조직이 급속히 안정돼갔고 서비스 질과 생산성,효율성이 높아졌다."
이사장은 지금을 한국인포데이타 2기로 정하고 퀄텀점프를 위한 기업문화와 핵심역량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114 번호안내사업에만 의존치않고 텔레마케팅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인터넷사업,텔레매틱스 사업 등 신규서비스 사업을 처음부터 개척해나간 것이 힘을 받고있다.
"114 브랜드와 DB,텔레마케팅에서의 전문성,전국 네트워크와 같은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강화할 것이다."
그는 "경쟁력있는 회사 컬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로 모든 요건이 충족된 만큼 내년 하반기쯤 거래소 상장을추진해 직원들이 자랑하고 싶은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보가 주인이 되는 인포피아 세상을 리드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창립 3주년을 맞은 한국인포데이타(KOID) 이정훈 사장은 "지난 3년간 경영실적이나 서비스,조직문화 등 사업전반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며 "이젠 2010년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키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 26일 창립 3주년 기념행사에서 2010년 매출액 5000억원,국내 300대 기업 으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의 `2010 장기비전'을 선포했다.
그는 "114 브랜드와 DB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성과를 거두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연평균 25%대의 높은 성장률과 창립 3년만에 1000억원 매출 달성 등 시장에 이미 가능성은 보여줬다.
이 사장은 KT 마케팅본부와 기조실, 충북본부장을 거치며 기획에서 영업까지 경험해 사업감각과 경영마인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4일 주총에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최고경영자(CEO)에 재선임 됐다.
한국인포데이타는 50여개에 이르는 KT 자회사 및 기술회사 중 모범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고 공기업 구조조정의 성공모델이라는 찬사를 뛰따르고 있다.
여기에는 이 사장의 화합형 리더십이 자리잡고있다.
이 사장은 KT 분사이후 노사갈등 등 극도로 흐트러졌던 조직을 추스르며 한국인포데이타를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인공이다.
"KT에서 분사할 때를 먹을 것을 잔뜩 갖고 집에서 나온 어린아이라고 하면 맞을 것이다. 그만큼 갖추지 못한 것이 많았다."
그는 "업무적으로나 조직적으로 불안정 요소가 너무 많았다"며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고 우리만의 통일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직원과 마라톤 대화를 벌이고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한 것도 이 때문이다.
"효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곳이 미래를 걸만한 종업원지주제 형태의 회사라는 인식을 임직원 모두가 공유하면서 조직이 급속히 안정돼갔고 서비스 질과 생산성,효율성이 높아졌다."
이사장은 지금을 한국인포데이타 2기로 정하고 퀄텀점프를 위한 기업문화와 핵심역량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114 번호안내사업에만 의존치않고 텔레마케팅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인터넷사업,텔레매틱스 사업 등 신규서비스 사업을 처음부터 개척해나간 것이 힘을 받고있다.
"114 브랜드와 DB,텔레마케팅에서의 전문성,전국 네트워크와 같은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강화할 것이다."
그는 "경쟁력있는 회사 컬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로 모든 요건이 충족된 만큼 내년 하반기쯤 거래소 상장을추진해 직원들이 자랑하고 싶은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