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ㆍ맹수ㆍ난쟁이ㆍ엘프 4종족으로구성…친근함매력
한빛소프트가 18개월째 개발하고 있는 `네오스팀'은 이르면 다음달말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증기기관차에서 나오는 스팀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독특한 소재와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온라인 캐주얼게임 `포트리스'를 개발한 팀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스팀 펑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종족과 각기 특징적인 문화를 가진 국가들이 공존하고 있는 세계관을 갖추고 있다. 마법ㆍ기술ㆍ자연계의 3개 국가가 대립하며 국가마다 다양한 종족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게임의 캐릭터는 인간ㆍ맹수ㆍ난쟁이ㆍ엘프 등 4종족으로 구분돼 있다. 인간족은 국가에 따라 의상이나 문양 등이 다르다. 동물 모습의 맹수족은 국가마다 호랑이와 사자ㆍ늑대 등이 등장한다. 난쟁이족은 반인반수로 귀여운 느낌의 캐릭터가 특징이다. 엘프족은 국가에 따라 피부색과 신체적 특징이 다르고 마법사의 의상을 입고 있다. 네오스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는 같은 종족이라고 해도 배경과 직업 등에서 차이가 크다.
MMORPG의 섬세한 시스템과 콘솔 롤플레잉 게임의 쉬운 인터페이스, 우수한 연출 등을 결합해 제작했으며 판타지에 비해 표현영역이 다양한 스팀 펑크라는 세계관을 채택,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캐릭터의 이름이나 게임의 구체적 내용 등은 아직 밝히기 어렵지만 독특한 캐릭터가 다양한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자유로운 스킬을 구현하는 등 다른 게임과 다른 점이 많다"며 "애니메이션 기법을 가미한 독특한 캐릭터는 이전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을 게이머들에게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빛소프트가 18개월째 개발하고 있는 `네오스팀'은 이르면 다음달말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증기기관차에서 나오는 스팀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독특한 소재와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온라인 캐주얼게임 `포트리스'를 개발한 팀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스팀 펑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종족과 각기 특징적인 문화를 가진 국가들이 공존하고 있는 세계관을 갖추고 있다. 마법ㆍ기술ㆍ자연계의 3개 국가가 대립하며 국가마다 다양한 종족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게임의 캐릭터는 인간ㆍ맹수ㆍ난쟁이ㆍ엘프 등 4종족으로 구분돼 있다. 인간족은 국가에 따라 의상이나 문양 등이 다르다. 동물 모습의 맹수족은 국가마다 호랑이와 사자ㆍ늑대 등이 등장한다. 난쟁이족은 반인반수로 귀여운 느낌의 캐릭터가 특징이다. 엘프족은 국가에 따라 피부색과 신체적 특징이 다르고 마법사의 의상을 입고 있다. 네오스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는 같은 종족이라고 해도 배경과 직업 등에서 차이가 크다.
MMORPG의 섬세한 시스템과 콘솔 롤플레잉 게임의 쉬운 인터페이스, 우수한 연출 등을 결합해 제작했으며 판타지에 비해 표현영역이 다양한 스팀 펑크라는 세계관을 채택,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캐릭터의 이름이나 게임의 구체적 내용 등은 아직 밝히기 어렵지만 독특한 캐릭터가 다양한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자유로운 스킬을 구현하는 등 다른 게임과 다른 점이 많다"며 "애니메이션 기법을 가미한 독특한 캐릭터는 이전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을 게이머들에게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