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소리ㆍ통화연결음 선두굳히고 유무선 종합인터넷 기업 도약
"올해에는 명실상부한 유무선 종합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휴대폰결제와 무선콘텐츠 전문업체 다날(www.danal.co.kr 대표 박성찬)은 올해 벨소리ㆍ통화연결음 등 기존 사업영역에서 선두를 굳히고 사업 영역을 유ㆍ무선으로 확장,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를 대비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지난해 450억원(잠정집계)보다 크게 늘어난 6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이익도 지난해보다 10% 많은 65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연내 40~50명을 보강하기로 했다.
◇휴대폰결제 부문 =무선결제 시장 1위 업체인 다날은 올해 이같은 위치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목표다. 박성찬 사장은 "지난해 약 4500억원의 휴대폰결제 시장에서 다날이 200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체 7000억원 시장에서 3000억원을 달성해 선두를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도입한 CTI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불만을 적극 수용하고 고객의 권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이용내역 고지를 위한 시스템 보강도 준비중이다. 박사장은 "휴대폰 결제 사업자들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협력 CP(콘텐츠제공업체)나 이용자의 만족도 경쟁이 치열하다"며 "동종업계 최고의 시스템 사양과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에러율을 최저로 낮추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망 개방과 관련, 무선과금대행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는 이 회사는 무선콘텐츠 시장의 활성화를 계기로 휴대폰 결제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최근 무선업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ㆍ개발ㆍ운영을 지원할 무선과금대행 전담팀을 꾸렸다.
◇콘텐츠 부문 = 다날은 `다날5857`로 서비스하는 벨소리ㆍ통화연결음 외에 모바일게임ㆍ노래방ㆍ동영상서비스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유무선 연동 시대에 맞게 유선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는 웹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신설한 인터넷사업팀을 통해 다음달 초 음악 관련 사이트를 개설하는 한편 모바일 상영권을 확보해놓은 영화부문에서도 올해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부주닷컴' 강화= 지난해 10월 개설한 각종 경조사비 납부 대행 서비스인 `부주닷컴'(www.bujoo.com)과 관련해서는 서비스 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각종 경조사비를 대납해주고 휴대폰 결제를 통해 후불형태로 청구하는 것. 다날은 현재 대행을 하고 있는 개인 경조사비와 후원금, 기부금 외에 올해 동창회ㆍ반상회 등 돈이 오가는 오프라인 행사는 모두 서비스 영역에 포함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회원을 확대하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사이트에 블로그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 케이블ㆍ위성방송 수신료 등 신용카드로 대납하는 각종 오프라인 요금 시장을 공략, 서비스 폭을 넓히기로 했다.
"올해에는 명실상부한 유무선 종합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휴대폰결제와 무선콘텐츠 전문업체 다날(www.danal.co.kr 대표 박성찬)은 올해 벨소리ㆍ통화연결음 등 기존 사업영역에서 선두를 굳히고 사업 영역을 유ㆍ무선으로 확장,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를 대비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지난해 450억원(잠정집계)보다 크게 늘어난 6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이익도 지난해보다 10% 많은 65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연내 40~50명을 보강하기로 했다.
◇휴대폰결제 부문 =무선결제 시장 1위 업체인 다날은 올해 이같은 위치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목표다. 박성찬 사장은 "지난해 약 4500억원의 휴대폰결제 시장에서 다날이 200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체 7000억원 시장에서 3000억원을 달성해 선두를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도입한 CTI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불만을 적극 수용하고 고객의 권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이용내역 고지를 위한 시스템 보강도 준비중이다. 박사장은 "휴대폰 결제 사업자들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협력 CP(콘텐츠제공업체)나 이용자의 만족도 경쟁이 치열하다"며 "동종업계 최고의 시스템 사양과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에러율을 최저로 낮추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망 개방과 관련, 무선과금대행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는 이 회사는 무선콘텐츠 시장의 활성화를 계기로 휴대폰 결제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최근 무선업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ㆍ개발ㆍ운영을 지원할 무선과금대행 전담팀을 꾸렸다.
◇콘텐츠 부문 = 다날은 `다날5857`로 서비스하는 벨소리ㆍ통화연결음 외에 모바일게임ㆍ노래방ㆍ동영상서비스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유무선 연동 시대에 맞게 유선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는 웹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신설한 인터넷사업팀을 통해 다음달 초 음악 관련 사이트를 개설하는 한편 모바일 상영권을 확보해놓은 영화부문에서도 올해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부주닷컴' 강화= 지난해 10월 개설한 각종 경조사비 납부 대행 서비스인 `부주닷컴'(www.bujoo.com)과 관련해서는 서비스 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각종 경조사비를 대납해주고 휴대폰 결제를 통해 후불형태로 청구하는 것. 다날은 현재 대행을 하고 있는 개인 경조사비와 후원금, 기부금 외에 올해 동창회ㆍ반상회 등 돈이 오가는 오프라인 행사는 모두 서비스 영역에 포함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회원을 확대하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사이트에 블로그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 케이블ㆍ위성방송 수신료 등 신용카드로 대납하는 각종 오프라인 요금 시장을 공략, 서비스 폭을 넓히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