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삼성전자 최고주가 형성 한솔.LG상사 중저가로 약세
PC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내 모니터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금액 기준 10% 가량 성장했다. 이는 LCD모니터 시장의 급성장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디지털 브랜드 지수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 내 모니터 품목 브랜드들의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의 월 평균 주가를 살펴보면, LG전자의 `LG플래트론 모니터`와 삼성전자의 `싱크마스터'가 가장 높은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한솔전자의 `마젤란'과 LG상사의 `로직스'가 중저가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모니터 품목의 대부분 브랜드는 지난해 대비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플래트론모니터'의 1월 현재 평균주가는 16만3000원으로 지난해 11월 대비 2.52% 상승을 기록하고 있으나, 지난 8월에 비해서는 13.3% 하락한 상황이다.
삼성전자의 `싱크마스터'는 품목 내 선두자리를 놓고 한때 플래트론과 치열한 주가 순위 경쟁을 벌였지만, 계속되는 하락세로 인해 1월 현재 월 평균 주가는 12만6000원으로 주가부문 1위인 `플래트론 모니터'와의 주가격차가 4만원대 내외로 다시 크게 벌어지고 있다.
PC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내 모니터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금액 기준 10% 가량 성장했다. 이는 LCD모니터 시장의 급성장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디지털 브랜드 지수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 내 모니터 품목 브랜드들의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의 월 평균 주가를 살펴보면, LG전자의 `LG플래트론 모니터`와 삼성전자의 `싱크마스터'가 가장 높은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한솔전자의 `마젤란'과 LG상사의 `로직스'가 중저가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모니터 품목의 대부분 브랜드는 지난해 대비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플래트론모니터'의 1월 현재 평균주가는 16만3000원으로 지난해 11월 대비 2.52% 상승을 기록하고 있으나, 지난 8월에 비해서는 13.3% 하락한 상황이다.
삼성전자의 `싱크마스터'는 품목 내 선두자리를 놓고 한때 플래트론과 치열한 주가 순위 경쟁을 벌였지만, 계속되는 하락세로 인해 1월 현재 월 평균 주가는 12만6000원으로 주가부문 1위인 `플래트론 모니터'와의 주가격차가 4만원대 내외로 다시 크게 벌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