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브랜드스톡은 쇼핑 및 금융 관련 업종의 상승세가 LG전자만이 분전한 전기ㆍ전자업종의 하락세를 압도하면서 전주대비 4.08포인트 상승한 1892.21포인트로 마감했다.
본격적인 송년 분위기에 접어드는 이번주에는 PCㆍ주변기기 관련 브랜드와 쇼핑주의 선전으로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2003 남아공 크리켓 월드컵' 대회 협력사임을 밝히고, `텔레콤아시아 2002'에 참가해 첨단기술로 호평을 받은데 힘입어 브랜드 이미지에서 상승세를 탔다. `디오스'는 17위로 7계단 상승하고, `엑스캔버스'와 `휘센'은 각각 9200원, 8500원 올랐다. `LG플래트론모니터'와 휴대폰 브랜드인 `싸이언'은 순위에선 변동이 없었지만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HP가 지난 10월에 끝난 2002년 회계연도 실적 분석결과 잉크카트리지 등 소모품 분야에서 1800억원의 매출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났다고 발표하면서 `HP데스크젯'은 전주 23위에서 13위로 도약했다.
이밖에 12월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는 네이트와 LG텔레콤의 `카이'(Khai)가 상승세를 탔으며, 닷컴기업 최초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다음이 전주보다 5계단 상승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지펠'과 동양매직의 `매직', LG상사의 캐논 등 전자 브랜드는 10계단 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본격적인 송년 분위기에 접어드는 이번주에는 PCㆍ주변기기 관련 브랜드와 쇼핑주의 선전으로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2003 남아공 크리켓 월드컵' 대회 협력사임을 밝히고, `텔레콤아시아 2002'에 참가해 첨단기술로 호평을 받은데 힘입어 브랜드 이미지에서 상승세를 탔다. `디오스'는 17위로 7계단 상승하고, `엑스캔버스'와 `휘센'은 각각 9200원, 8500원 올랐다. `LG플래트론모니터'와 휴대폰 브랜드인 `싸이언'은 순위에선 변동이 없었지만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HP가 지난 10월에 끝난 2002년 회계연도 실적 분석결과 잉크카트리지 등 소모품 분야에서 1800억원의 매출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났다고 발표하면서 `HP데스크젯'은 전주 23위에서 13위로 도약했다.
이밖에 12월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는 네이트와 LG텔레콤의 `카이'(Khai)가 상승세를 탔으며, 닷컴기업 최초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다음이 전주보다 5계단 상승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지펠'과 동양매직의 `매직', LG상사의 캐논 등 전자 브랜드는 10계단 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