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이용 표현하기 힘든 형상 제작 4시간 필기ㆍ실기시험 합격점 60점이상 돼야 시각예술 다양한 활용 정부지원 고용 증가세
컴퓨터를 통해 사람이 표현할 수 없는 형상이나 그림을 그리고, 채색과 조형을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인력의 수요 증가로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자격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1998년 3월 처음 개설, 시행되고 있다.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시험은 4과목으로 이뤄진 필기시험과 3개의 그래픽 프로그램을 가지고 치러지는 실기시험으로 이뤄져 있다. 필기 4과목은 산업디자인일반(20문항), 색채 및 도법(20문항), 디자인 재료(8문항), 컴퓨터그래픽스(12문항)이며, 모두 합쳐 60문항(60분)이 출제되는데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실기시험은 매킨토시PC와 윈도 PC중에 택일해서 시험을 보는데, 매킨토시용은 일러스트레이터？포토숍？쿼크 엑스프레스(Quark X-Press)로, 일반 IBM PC용은 일러스트레이터？포토숍？페이지 메이커로 실기시험을 각각 치른다. 제한 시간은 각각 4시간이고 쉬는 시간은 없다.
실기시험이 시작되면 제공되는 문제지와 데이터를 확인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 먼저 문제의 어떤 부분을 어느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작성해야 하는지를 판단하고, 프로그램의 어떤 메뉴를 써서 완성할 것인지를 미리 노트해뒀다가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실기시험 문제는 보통 일러스트레이터 20~30%, 포토숍 60%이상, 쿼크 엑스프레스 또는 페이지 메이커 10%~20% 정도의 비율로 사용하도록 구성된다. 응시생의 실력이 높아져 요즘 문제는 일러스트레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것들이 출제되고 있다.
실기시험의 문제지에 제시된 그래픽 원고는 축소돼 출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축소 배율을 환산해서 답안지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고 눈대중으로 작업하면 레이아웃 작성하는 데 어렵다. 이에 따라 시험에 자와 계산기를 준비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제작한 파일은 매킨토시 PC에서는 포토숍의 PIC T파일로 저장하고, 윈도 PC에서는 JPEG파일로 디스켓에 저장해서 제출한다.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자격증은 시험 응시생이 많아지면서 1999년까지는 연 2회 실시되던 것이 2000년부터는 연 5회(필기 면제자 검정 포함)로 늘려 실시되고 있다.
필기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당해 실기시험 발표일로부터 2년간 필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고, 노동부 장관이 인정하는 기능 경기 대회에서 3위 이상 입상한 사람이나 기능 장려법에 의해 명장으로 선정된 사람은 산업기사 및 기능사 시험의 전부 또는 실기 시험이 면제된다. 또 실업계 고등학교나 1년 이상의 직업 훈련과정 또는 1400시간 이상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노동부 장관 고시 교육기관에서 컴퓨터그래픽스운용 관련 교육을 받은 자는 졸업일로부터 2년까지 필기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컴퓨터그래픽(CG)은 순수미술？일러스트레이션？편집디자인？문자디자인？패턴 디자인？건축/실내장식 디자인？제품 디자인？애니메이션？컴퓨터 게임？TV/CD 타이틀 디자인？영화？광고 등 시각예술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실례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SF영화의 100%가, 그리고 SF영화가 아닌 경우에도 특수한 효과를 요구하는 영화에서 컴퓨터 그래픽이 사용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정부에서도 이 분야에 대한 다양한 육성지원책을 계획하는 등 고용효과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자격증은 디자인 분류로 따지면 편집디자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인터넷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많은 인력이 웹디자이너를 희망하면서 상대적으로 편집디자인 분야의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취업생들이 이 같은 점을 고려해 도전한다면 예상 밖의 일자리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학력, 경력에 제한 받지 않는 시험이기에 중고생들도 많이 응시하고 있다. 특성화 고등학교에 입학할 경우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는 가산점을 받는다. 또 전문대 관련학과로 특별전형이 가능해 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2003년도 시험일정은 이달 중에 공지될 예정인데, 내년 또한 많은 수험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예상하고 있다.
컴퓨터를 통해 사람이 표현할 수 없는 형상이나 그림을 그리고, 채색과 조형을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인력의 수요 증가로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자격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1998년 3월 처음 개설, 시행되고 있다.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시험은 4과목으로 이뤄진 필기시험과 3개의 그래픽 프로그램을 가지고 치러지는 실기시험으로 이뤄져 있다. 필기 4과목은 산업디자인일반(20문항), 색채 및 도법(20문항), 디자인 재료(8문항), 컴퓨터그래픽스(12문항)이며, 모두 합쳐 60문항(60분)이 출제되는데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실기시험은 매킨토시PC와 윈도 PC중에 택일해서 시험을 보는데, 매킨토시용은 일러스트레이터？포토숍？쿼크 엑스프레스(Quark X-Press)로, 일반 IBM PC용은 일러스트레이터？포토숍？페이지 메이커로 실기시험을 각각 치른다. 제한 시간은 각각 4시간이고 쉬는 시간은 없다.
실기시험이 시작되면 제공되는 문제지와 데이터를 확인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 먼저 문제의 어떤 부분을 어느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작성해야 하는지를 판단하고, 프로그램의 어떤 메뉴를 써서 완성할 것인지를 미리 노트해뒀다가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실기시험 문제는 보통 일러스트레이터 20~30%, 포토숍 60%이상, 쿼크 엑스프레스 또는 페이지 메이커 10%~20% 정도의 비율로 사용하도록 구성된다. 응시생의 실력이 높아져 요즘 문제는 일러스트레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것들이 출제되고 있다.
실기시험의 문제지에 제시된 그래픽 원고는 축소돼 출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축소 배율을 환산해서 답안지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고 눈대중으로 작업하면 레이아웃 작성하는 데 어렵다. 이에 따라 시험에 자와 계산기를 준비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제작한 파일은 매킨토시 PC에서는 포토숍의 PIC T파일로 저장하고, 윈도 PC에서는 JPEG파일로 디스켓에 저장해서 제출한다.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자격증은 시험 응시생이 많아지면서 1999년까지는 연 2회 실시되던 것이 2000년부터는 연 5회(필기 면제자 검정 포함)로 늘려 실시되고 있다.
필기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당해 실기시험 발표일로부터 2년간 필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고, 노동부 장관이 인정하는 기능 경기 대회에서 3위 이상 입상한 사람이나 기능 장려법에 의해 명장으로 선정된 사람은 산업기사 및 기능사 시험의 전부 또는 실기 시험이 면제된다. 또 실업계 고등학교나 1년 이상의 직업 훈련과정 또는 1400시간 이상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노동부 장관 고시 교육기관에서 컴퓨터그래픽스운용 관련 교육을 받은 자는 졸업일로부터 2년까지 필기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컴퓨터그래픽(CG)은 순수미술？일러스트레이션？편집디자인？문자디자인？패턴 디자인？건축/실내장식 디자인？제품 디자인？애니메이션？컴퓨터 게임？TV/CD 타이틀 디자인？영화？광고 등 시각예술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실례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SF영화의 100%가, 그리고 SF영화가 아닌 경우에도 특수한 효과를 요구하는 영화에서 컴퓨터 그래픽이 사용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정부에서도 이 분야에 대한 다양한 육성지원책을 계획하는 등 고용효과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자격증은 디자인 분류로 따지면 편집디자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인터넷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많은 인력이 웹디자이너를 희망하면서 상대적으로 편집디자인 분야의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취업생들이 이 같은 점을 고려해 도전한다면 예상 밖의 일자리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학력, 경력에 제한 받지 않는 시험이기에 중고생들도 많이 응시하고 있다. 특성화 고등학교에 입학할 경우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는 가산점을 받는다. 또 전문대 관련학과로 특별전형이 가능해 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2003년도 시험일정은 이달 중에 공지될 예정인데, 내년 또한 많은 수험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