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홈페이지 저작 툴이 개발되고 홈페이지가 보편화되면서 이제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인식이 자리잡아가고 있다.
홈페이지 제작이 일반화하면서 많은 사람이 관련 직업을 갖기 위해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대부분 이들이 관심을 갖는 부문은 웹디자이너, 웹마스터, 웹 기획 등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다.
`웹프로그래머'라고 하면 우선 어렵다는 인식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혹자는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고지식한 성격의 소유자가 많다고까지 얘기하곤 하는데 실은 그렇지 않다.
웹프로그래머는 기획된 웹페이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하고, 웹마스터가 웹페이지를 관리하기 쉽게 기반 작업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꼼꼼함과 창의적인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다.
웹프로그래머 자격인증으로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정보기술연구원(www.kitri.re.kr)에서 마련한 웹프로그래머 공인자격증 `WPC'(Web Programmer Certified)가 있다.
WPC 자격인증시험은 1~3급으로 나눈다. 일반적으로 3급은 기능사 수준의 자격인증제고, 1급과 2급은 기사 개념의 자격인증제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3급은 웹페이지를 제작하는데 사용되는 HTML,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를 다룰 줄 알아야 하고, 인터넷에 대한 기초지식과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개념을 습득하고 있어야 한다. 1급과 2급은 웹페이지 제작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 및 보안, 서버 구축,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DB) 등에 관한 종합적 능력을 갖추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 돼야 취득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3급 1차 인증시험은 인터넷응용, 네트워크, HTML, 자바스크립트, 운영체제(OS)로 구성되고, 3급 2차 시험은 네트워크, HTML, 자바스크립트로 문제가 구성된다.
2급 1차는 인터넷 응용, HTML, 자바스크립트, 구조화질의어(SQL;Structured Query Language), 자바로 구성되며, 난이도는 3급과 동일하다. 2급 2차 시험 1교시는 단답형, 2교시는 작성형으로 치러지며, 윈도2000 또는 리눅스, 비주얼 베이식 또는 C？C++, 웹페이지 작성, 웹서버 분석 및 설계, DB연동 데이터 추출 등으로 구성된다. 실기 시험만으로 이뤄진 1급은 HTML, 자바스크립트, DB, 자바, 인터넷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합격 점수는 1~3급 모두 평균 60점 이상이며, 2급과 3급의 1차 시험은 6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지고 2차 시험은 각각 100분이다. 1급 실기는 12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진다.
1차 시험은 시험 종료 후 즉시 합격여부를 알 수 있고, 2차 시험은 시험 후 약 30일 후에 홈페이지(www.wpc.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WPC 2급이나 3급 시험은 제한 조건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1급은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3급과 2급은 1년에 3~4회 정도로 1차 시험(필기)과 2차 시험(실기)으로 치러지고, 1급 시험은 1년에 1회만 시행된다.
WPC 2~3급 1차 시험은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고, 합격하면 2차 실기시험을 응시할 수 있으며 2년간 3회 2차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차 시험은 감독관 입회하에 서울고사장에서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응시료는 3급 1차는 3만원, 3급 2차는 4만원, 2급 1차 4만원, 2급 2차는 5만원, 1급은 10만원이다.
WPC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이며,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인증받는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승격되면 기업 취업 및 승진에서 가산점, 대학 학점 인정, 대학 특별전형 입학 가산점 등의 혜택이 발생한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한국컴퓨터기술원에서 1992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고 조직을 확대 개편했으며, 2001년 1월부터 WPC 자격 인증과정을 정식으로 시작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WPC 자격인증시험을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증받는 자격증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 심양 과학기술위원회, 중국 산동성 국제인재교류협회, 중국 상주 과학기술위원회 등과 기술부문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 일본 전자전문학교, 일본 통산성 산하 일본정보처리개발협회, 일본 디지털 할리우드 멀티미디어 스쿨 등과 기술 교육부문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고,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과도 협약을 체결했다.
홈페이지 제작이 일반화하면서 많은 사람이 관련 직업을 갖기 위해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대부분 이들이 관심을 갖는 부문은 웹디자이너, 웹마스터, 웹 기획 등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다.
`웹프로그래머'라고 하면 우선 어렵다는 인식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혹자는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고지식한 성격의 소유자가 많다고까지 얘기하곤 하는데 실은 그렇지 않다.
웹프로그래머는 기획된 웹페이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하고, 웹마스터가 웹페이지를 관리하기 쉽게 기반 작업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꼼꼼함과 창의적인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다.
웹프로그래머 자격인증으로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정보기술연구원(www.kitri.re.kr)에서 마련한 웹프로그래머 공인자격증 `WPC'(Web Programmer Certified)가 있다.
WPC 자격인증시험은 1~3급으로 나눈다. 일반적으로 3급은 기능사 수준의 자격인증제고, 1급과 2급은 기사 개념의 자격인증제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3급은 웹페이지를 제작하는데 사용되는 HTML,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를 다룰 줄 알아야 하고, 인터넷에 대한 기초지식과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개념을 습득하고 있어야 한다. 1급과 2급은 웹페이지 제작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 및 보안, 서버 구축,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DB) 등에 관한 종합적 능력을 갖추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 돼야 취득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3급 1차 인증시험은 인터넷응용, 네트워크, HTML, 자바스크립트, 운영체제(OS)로 구성되고, 3급 2차 시험은 네트워크, HTML, 자바스크립트로 문제가 구성된다.
2급 1차는 인터넷 응용, HTML, 자바스크립트, 구조화질의어(SQL;Structured Query Language), 자바로 구성되며, 난이도는 3급과 동일하다. 2급 2차 시험 1교시는 단답형, 2교시는 작성형으로 치러지며, 윈도2000 또는 리눅스, 비주얼 베이식 또는 C？C++, 웹페이지 작성, 웹서버 분석 및 설계, DB연동 데이터 추출 등으로 구성된다. 실기 시험만으로 이뤄진 1급은 HTML, 자바스크립트, DB, 자바, 인터넷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합격 점수는 1~3급 모두 평균 60점 이상이며, 2급과 3급의 1차 시험은 6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지고 2차 시험은 각각 100분이다. 1급 실기는 12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진다.
1차 시험은 시험 종료 후 즉시 합격여부를 알 수 있고, 2차 시험은 시험 후 약 30일 후에 홈페이지(www.wpc.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WPC 2급이나 3급 시험은 제한 조건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1급은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3급과 2급은 1년에 3~4회 정도로 1차 시험(필기)과 2차 시험(실기)으로 치러지고, 1급 시험은 1년에 1회만 시행된다.
WPC 2~3급 1차 시험은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고, 합격하면 2차 실기시험을 응시할 수 있으며 2년간 3회 2차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차 시험은 감독관 입회하에 서울고사장에서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응시료는 3급 1차는 3만원, 3급 2차는 4만원, 2급 1차 4만원, 2급 2차는 5만원, 1급은 10만원이다.
WPC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이며,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인증받는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승격되면 기업 취업 및 승진에서 가산점, 대학 학점 인정, 대학 특별전형 입학 가산점 등의 혜택이 발생한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한국컴퓨터기술원에서 1992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고 조직을 확대 개편했으며, 2001년 1월부터 WPC 자격 인증과정을 정식으로 시작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WPC 자격인증시험을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증받는 자격증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 심양 과학기술위원회, 중국 산동성 국제인재교류협회, 중국 상주 과학기술위원회 등과 기술부문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 일본 전자전문학교, 일본 통산성 산하 일본정보처리개발협회, 일본 디지털 할리우드 멀티미디어 스쿨 등과 기술 교육부문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고,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과도 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