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기업금융1부 김철 과장
영우통신은 지난 95년 설립된 중계기 전문개발업체로 주력 제품은 광중계기다. 임원진이 모두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으로 우수한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종 회사들은 유선과 무선제품을 동시에 생산하고 있으나, 중계기 부문만을 보면 국내 1위의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향후 광전송장비와 데이타네트워크 사업을 병행하기 위하여 VDSL모뎀과 네드워크장비인 스위치를 개발 완료했다.
지난해는 매출액 317억원, 경상이익 80억9000만원, 순이익 6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51.6% 증가했어며,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99.4%, 177.5% 증가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205억원, 경상이익 37억6000만원, 순이익 32억5000만원을 달성했다.
안정성면에서 부채비율은 지난해 66.74%로 비교적 낮은 편이며, 유동비율은 222.4%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향후 IMT-2000이 실현될 경우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국내 중계기의 대부분이 교체될 수 있어 특수가 예상된다. 또한 중국의 CDMA-1x의 시작으로 최근 수출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내수는 이동통신사업자가 주고객이므로 매출채권 및 부실채권의 발생가능성이 낮은 점도 강점으로 분석된다.
영우통신은 지난 95년 설립된 중계기 전문개발업체로 주력 제품은 광중계기다. 임원진이 모두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으로 우수한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종 회사들은 유선과 무선제품을 동시에 생산하고 있으나, 중계기 부문만을 보면 국내 1위의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향후 광전송장비와 데이타네트워크 사업을 병행하기 위하여 VDSL모뎀과 네드워크장비인 스위치를 개발 완료했다.
지난해는 매출액 317억원, 경상이익 80억9000만원, 순이익 6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51.6% 증가했어며,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99.4%, 177.5% 증가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205억원, 경상이익 37억6000만원, 순이익 32억5000만원을 달성했다.
안정성면에서 부채비율은 지난해 66.74%로 비교적 낮은 편이며, 유동비율은 222.4%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향후 IMT-2000이 실현될 경우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국내 중계기의 대부분이 교체될 수 있어 특수가 예상된다. 또한 중국의 CDMA-1x의 시작으로 최근 수출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내수는 이동통신사업자가 주고객이므로 매출채권 및 부실채권의 발생가능성이 낮은 점도 강점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