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누리는 26일 도쿄의 전철역에서 철로에 떨어진 취객을 구하려다 숨진 이수현씨의 홈페이지(blue.nownuri.net/~gibson71/)에 한일 네티즌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국인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갖고 있었다는 한 일본 네티즌은 이수현씨와 다음 세상에서 친구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썼으며 동년배 아들을 두고 있다는 한 중년의 네티즌은 이수현씨의 부모님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 또 이수현씨의 여자친구인 한 모양의 홈페이지(www.nownuri.net/nownuri?anais04)도 역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위로하는 따뜻한 글이 올라오고 있어 화제. 나우누리는 이수현씨의 의로운 행동이 오래도록 기억되어야 한다는 네티즌들의 바램에 따라 5MB로 한정된 개인 홈페이지의 용량을 무제한으로 늘려 영구히 보존하기로 결정.
하이텔에서는 입학시즌을 맞아 등록금으로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학자금 대출서비스(ahaloan.hitel.net)를 제공해 눈길. 이 서비스는 신입생 대학생 전문대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재학 기간 최고 2000만원까지 학자금을 대출해주며 대출금은 졸업 후 또는 대출익월로부터 일정기간 분할하여 상환이 가능하다고. 또한 신청자에게 장학복권을 발행해 당첨자 16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하기로 하는 등 혜택도 푸짐.
신비로는 해외거주 한국인들의 생생한 현지 목소리를 전하는 해외통신원 코너(www.shinbiro.com/@reporter)가 화제. 해외 거주 한국인들이 국내 네티즌들에게 세계 각지의 소식들을 전달해주는 게 이 코너의 특색. 현재 유럽 북미 지역 남미지역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의 통신원들이 각자 게시판을 가지고 현지 소식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주고 있다고. 북미지역의 벤쿠버 이야기를 진행하는 권민수(moreluv)씨가 현재까지 가장 많은 기사 데이터베이스(DB)를 자랑하고 있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유스케(yoo69)라는 일본인은 한국을 보고 느낀 점을 게시판에 올려 화제. 신비로는 앞으로 지역 카테고리를 더욱 세분화하여 해외 구석구석의 소식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알릴 계획.
넷츠고는 최근 결혼을 앞둔 미혼남녀 553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상에서 궁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네티즌 5명중 3명은 궁합을 본 경험이 있고 절반 이상이 궁합결과에 대해 믿지는 않지만 마음에 걸린다는 대답을 했다고 관계자들이 전언. 궁합을 본적이 있나요?라는 질문에는 본적이 있다가 64.2%로 본적이 없다의 35.8%보다 월등히 높은 결과를 보여 눈길. 궁합을 믿나요?라는 설문에는 믿지는 않지만 찜찜하다가 53.7%, 안믿는다가 28.9%, 믿는다가 17.4%에 집계됐다고.
유니텔의 공개자료실(go pds)에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기능과 장단점 등 성능을 비교해놓은 비교 자료실(go vspds)을 찾는 네티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비교자료실에서는 또한 같은 종류의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바로 다운로드받아 써볼 수 있어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사용해 활용에 어려움을 느꼈던 초보자들에게 인기. 유니텔은 이 자료실에서 자료평가 게시판에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써보고 평가를 적는 참여자들에게 보너스 포인트도 제공하고 있다고.
<채윤정기자>
하이텔에서는 입학시즌을 맞아 등록금으로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학자금 대출서비스(ahaloan.hitel.net)를 제공해 눈길. 이 서비스는 신입생 대학생 전문대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재학 기간 최고 2000만원까지 학자금을 대출해주며 대출금은 졸업 후 또는 대출익월로부터 일정기간 분할하여 상환이 가능하다고. 또한 신청자에게 장학복권을 발행해 당첨자 16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하기로 하는 등 혜택도 푸짐.
신비로는 해외거주 한국인들의 생생한 현지 목소리를 전하는 해외통신원 코너(www.shinbiro.com/@reporter)가 화제. 해외 거주 한국인들이 국내 네티즌들에게 세계 각지의 소식들을 전달해주는 게 이 코너의 특색. 현재 유럽 북미 지역 남미지역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의 통신원들이 각자 게시판을 가지고 현지 소식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주고 있다고. 북미지역의 벤쿠버 이야기를 진행하는 권민수(moreluv)씨가 현재까지 가장 많은 기사 데이터베이스(DB)를 자랑하고 있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유스케(yoo69)라는 일본인은 한국을 보고 느낀 점을 게시판에 올려 화제. 신비로는 앞으로 지역 카테고리를 더욱 세분화하여 해외 구석구석의 소식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알릴 계획.
넷츠고는 최근 결혼을 앞둔 미혼남녀 553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상에서 궁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네티즌 5명중 3명은 궁합을 본 경험이 있고 절반 이상이 궁합결과에 대해 믿지는 않지만 마음에 걸린다는 대답을 했다고 관계자들이 전언. 궁합을 본적이 있나요?라는 질문에는 본적이 있다가 64.2%로 본적이 없다의 35.8%보다 월등히 높은 결과를 보여 눈길. 궁합을 믿나요?라는 설문에는 믿지는 않지만 찜찜하다가 53.7%, 안믿는다가 28.9%, 믿는다가 17.4%에 집계됐다고.
유니텔의 공개자료실(go pds)에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기능과 장단점 등 성능을 비교해놓은 비교 자료실(go vspds)을 찾는 네티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비교자료실에서는 또한 같은 종류의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바로 다운로드받아 써볼 수 있어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사용해 활용에 어려움을 느꼈던 초보자들에게 인기. 유니텔은 이 자료실에서 자료평가 게시판에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써보고 평가를 적는 참여자들에게 보너스 포인트도 제공하고 있다고.
<채윤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