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 55선대를 회복했다.
2일 코스닥시장은 개인투자가의 폭발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전주말보다 3.12포인트(5.93%) 증가한 55.70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장초 지난 연말의 투매세가 재현되며 지수가 50선 근처까지 하락하도 했으나 개인들과 외국인의 매수로 오름세로 반전되며 상승폭이 계속 확대됐다.
업종별로는 유통서비스업종을 포함, 전업종이 오름세를 기록했고 종목별로는 526개 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한통프리텔과 엠닷컴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20위 전종목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핵심우량금융주인 국민카드, 엔터테인먼트 대표주 엔씨소프트, 위성방송 수혜주 휴맥스, 낙폭이 과대했던 인터넷대표주 새롬기술과 다음, 홈쇼핑 선두업체 LG홈쇼핑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양이앤씨,텔슨전자 등도 상한가에 올랐다.
동특, 영실업, 휴먼이노텍, 한올 등 일부 A&D관련주가 상한가로 치솟았고 대성미생물, 바이오시스, 중앙바이오텍, 메디다스 등 일부 개별종목들도 모두 초강세를 나타냈다.
〈남상훈기자〉
2일 코스닥시장은 개인투자가의 폭발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전주말보다 3.12포인트(5.93%) 증가한 55.70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장초 지난 연말의 투매세가 재현되며 지수가 50선 근처까지 하락하도 했으나 개인들과 외국인의 매수로 오름세로 반전되며 상승폭이 계속 확대됐다.
업종별로는 유통서비스업종을 포함, 전업종이 오름세를 기록했고 종목별로는 526개 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한통프리텔과 엠닷컴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20위 전종목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핵심우량금융주인 국민카드, 엔터테인먼트 대표주 엔씨소프트, 위성방송 수혜주 휴맥스, 낙폭이 과대했던 인터넷대표주 새롬기술과 다음, 홈쇼핑 선두업체 LG홈쇼핑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양이앤씨,텔슨전자 등도 상한가에 올랐다.
동특, 영실업, 휴먼이노텍, 한올 등 일부 A&D관련주가 상한가로 치솟았고 대성미생물, 바이오시스, 중앙바이오텍, 메디다스 등 일부 개별종목들도 모두 초강세를 나타냈다.
〈남상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