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자살 사이트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넷츠고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총 1477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살사이트 폐쇄해야 하나라는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 자살 사이트 폐쇄에 찬성하는 네티즌들이 전체의 66.5%로 반대의견보다 2배 가량 많았다고. 그러나, 10대의 경우 폐쇄반대가 43.8%로 전체 평균 반대의견(33.5%)보다 10%포인트 이상 높게 나와 눈길.
나우누리는 11일부터 13일까지 네티즌 1535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뉴스를 선정.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47.3%가 남북 정상회담, 이산가족 상봉을 2000년 최고의 뉴스로 꼽았으며, 그 뒤를 이어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25%) 벤처 몰락, 증시/코스닥 추락(12%) 의약분업 분쟁(10%) 시민단체 총선연대 낙선운동(5%) 등이 최고의 뉴스로 선정. 또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시된 2000년 국내 연예계 최대 뉴스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7588명중 54.6%가 백지영 비디오 파문을 지목.
하이텔에서는 32만여명의 바둑마니아들을 위해 프로정상과 아마정상간의 실력차를 가늠하는 프로 아마대항전을 실시. 이번 대회는 99년 상금랭킹 프로 10걸과 하이텔배 아마 10강전에서 입상한 아마 10강이 10위부터 1위 순으로 매달 한판씩 순위별 맞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오는 27일에는 장수영 9단의 해설로 최명훈 7단 대 김세민 5단의 제5위전이 펼쳐질 예정. 하이텔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하이텔 전용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관람이 가능하다고 설명.
신비로는 올 크리스마스를 혼자서 쓸쓸히 보낼 솔로들을 위해 솔로탈출 스키캠프라는 이벤트를 마련. 게시판에 스키캠프에 가야하는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하는 이번 행사에는 벌써부터 스키캠프에 참여해서 아직 만나지 못한 짚신 한 짝을 꼭 찾고 싶다는 등 솔로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이 줄을 잇고 있다고.
유니텔은 내년도 유니텔의 얼굴이 될 CD모델 선발대회가 화제. 유니텔 이용자는 물론 모델 지망생들의 대거 응모가 예상되는 이번 대회에서 선발자는 유니텔CD의 표지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그 외 유니텔의 홍보를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 유니텔 관계자는 선발자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유니텔 3년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게 된다면서 이미 200여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응모를 했다고 전언.
<박현정기자>
나우누리는 11일부터 13일까지 네티즌 1535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뉴스를 선정.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47.3%가 남북 정상회담, 이산가족 상봉을 2000년 최고의 뉴스로 꼽았으며, 그 뒤를 이어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25%) 벤처 몰락, 증시/코스닥 추락(12%) 의약분업 분쟁(10%) 시민단체 총선연대 낙선운동(5%) 등이 최고의 뉴스로 선정. 또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시된 2000년 국내 연예계 최대 뉴스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7588명중 54.6%가 백지영 비디오 파문을 지목.
하이텔에서는 32만여명의 바둑마니아들을 위해 프로정상과 아마정상간의 실력차를 가늠하는 프로 아마대항전을 실시. 이번 대회는 99년 상금랭킹 프로 10걸과 하이텔배 아마 10강전에서 입상한 아마 10강이 10위부터 1위 순으로 매달 한판씩 순위별 맞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오는 27일에는 장수영 9단의 해설로 최명훈 7단 대 김세민 5단의 제5위전이 펼쳐질 예정. 하이텔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하이텔 전용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관람이 가능하다고 설명.
신비로는 올 크리스마스를 혼자서 쓸쓸히 보낼 솔로들을 위해 솔로탈출 스키캠프라는 이벤트를 마련. 게시판에 스키캠프에 가야하는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하는 이번 행사에는 벌써부터 스키캠프에 참여해서 아직 만나지 못한 짚신 한 짝을 꼭 찾고 싶다는 등 솔로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이 줄을 잇고 있다고.
유니텔은 내년도 유니텔의 얼굴이 될 CD모델 선발대회가 화제. 유니텔 이용자는 물론 모델 지망생들의 대거 응모가 예상되는 이번 대회에서 선발자는 유니텔CD의 표지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그 외 유니텔의 홍보를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 유니텔 관계자는 선발자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유니텔 3년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게 된다면서 이미 200여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응모를 했다고 전언.
<박현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