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엿새만에 내림세로 반전됐다. 12일 주식시장에서는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1.72포인트(-2.11%) 떨어진 543.08로 마감됐다.
이날 주가는 미 나스닥지수의 3000선 회복소식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출발했지만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매물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어 장후반들어 외국인과 개인의 선물 매도에 프로그램 매도물량까지 가세하면서 낙폭이 커졌다.
특히 장후반 IMT-2000사업자 선정 연기설이 시장에 확산되면서 통신주를 중심으로 하락폭이 커졌다.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2089만주와 1조6640억원이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52개 등 344개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9개 등 452개였으며 보합은 67개였다.
외국인투자가들은 2206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가들은 1309억원과 988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핵심블루칩인 삼성전자(4000원)와 SK텔레콤(1만원), 한국통신(3400원), 포항제철(700원), 한국전력(50원) 등은 내림세였고 현대전자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미 나스닥지수의 3000선 회복소식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출발했지만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매물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어 장후반들어 외국인과 개인의 선물 매도에 프로그램 매도물량까지 가세하면서 낙폭이 커졌다.
특히 장후반 IMT-2000사업자 선정 연기설이 시장에 확산되면서 통신주를 중심으로 하락폭이 커졌다.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2089만주와 1조6640억원이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52개 등 344개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9개 등 452개였으며 보합은 67개였다.
외국인투자가들은 2206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가들은 1309억원과 988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핵심블루칩인 삼성전자(4000원)와 SK텔레콤(1만원), 한국통신(3400원), 포항제철(700원), 한국전력(50원) 등은 내림세였고 현대전자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