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5일 연속 상승, 70선을 회복했다.
11일 코스닥시장은 나스닥지수 급등,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 등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켜 전주말보다 2.70포인트(3.95%) 오른 71.1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건설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올랐다. 특히 IMT-2000 사업자 조기선정과 관련해 대형통신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한통엠닷컴과 LG텔레콤이 상한가에 올랐으며 한통프리텔, 하나로통신이 오름세를 보였다.
또 LG홈쇼핑, CJ삼구쇼핑, 엔씨소프트, 아시아나항공, SBS, 한글과컴퓨터, 다음, 새롬기술, 쌍용정보통신, 현대정보기술 등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상승했다.
바이오관련주, 엔터테인먼트, 단말기, 네트워크장비업체 등 테마종목군도 반등을 시도, 바이오시스, 마크로젠, 바이오시스, 메디다스, 한신코퍼레이션, 대영에이앤브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텔슨전자, 세원텔레콤, 인성정보, 한아시스템 등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최근 강세를 보였던 유원건설, 동미테크, 한국디지탈라인 등 일부 개별종목은 하한가로 밀려났다.
<남상훈 기자>
11일 코스닥시장은 나스닥지수 급등,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 등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켜 전주말보다 2.70포인트(3.95%) 오른 71.1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건설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올랐다. 특히 IMT-2000 사업자 조기선정과 관련해 대형통신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한통엠닷컴과 LG텔레콤이 상한가에 올랐으며 한통프리텔, 하나로통신이 오름세를 보였다.
또 LG홈쇼핑, CJ삼구쇼핑, 엔씨소프트, 아시아나항공, SBS, 한글과컴퓨터, 다음, 새롬기술, 쌍용정보통신, 현대정보기술 등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상승했다.
바이오관련주, 엔터테인먼트, 단말기, 네트워크장비업체 등 테마종목군도 반등을 시도, 바이오시스, 마크로젠, 바이오시스, 메디다스, 한신코퍼레이션, 대영에이앤브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텔슨전자, 세원텔레콤, 인성정보, 한아시스템 등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최근 강세를 보였던 유원건설, 동미테크, 한국디지탈라인 등 일부 개별종목은 하한가로 밀려났다.
<남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