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58포인트(0.87%) 오른 66.96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금융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대부분의 지수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정보통신과 한글과컴퓨터는 상한가까지 뛰어올랐고, 한통프리텔, 국민카드, 다음, 새롬기술, 한글과컴퓨터, 한통하이텔 등 대형통신주와 인터넷관련주도 상승세를 탔다.
전날 강세를 보인 홈쇼핑업체 가운데 LG텔레콤은 강세를 유지한 반면 CJ삼구쇼핑은 약세로 반전돼 명암이 엇갈렸다.
텔슨전자, 스탠더드텔레콤, 와이드텔레콤, 세원텔레콤 등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미국 퀄컴사가 중국에 CDMA기술을 이전키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름세를 탔다. 또 엠플러스텍, 다우데이타, 희훈, 지이티, 블루코드, 이앤텍, 대성미생물 등 일부 개별종목들은 상한가로 치솟았다.
반면 피어리스, 협진양행, 한솔텔레콤, 삼립정공 등은 하한가로 밀려났다.
〈남상훈기자〉
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58포인트(0.87%) 오른 66.96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금융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대부분의 지수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정보통신과 한글과컴퓨터는 상한가까지 뛰어올랐고, 한통프리텔, 국민카드, 다음, 새롬기술, 한글과컴퓨터, 한통하이텔 등 대형통신주와 인터넷관련주도 상승세를 탔다.
전날 강세를 보인 홈쇼핑업체 가운데 LG텔레콤은 강세를 유지한 반면 CJ삼구쇼핑은 약세로 반전돼 명암이 엇갈렸다.
텔슨전자, 스탠더드텔레콤, 와이드텔레콤, 세원텔레콤 등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미국 퀄컴사가 중국에 CDMA기술을 이전키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름세를 탔다. 또 엠플러스텍, 다우데이타, 희훈, 지이티, 블루코드, 이앤텍, 대성미생물 등 일부 개별종목들은 상한가로 치솟았다.
반면 피어리스, 협진양행, 한솔텔레콤, 삼립정공 등은 하한가로 밀려났다.
〈남상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