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재료 업계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마스터 플랜을 올 연말 공식 발표, 21세기 뉴 피케이엘의 청사진을 선보이겠습니다.
최근 국내 최초로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용 포토마스크를 개발, 국내 최대의 반도체 포토마스크 업체로 자리를 잡은 피케이엘의 정수홍 사장은 21세기 장비재료 업계를 이끄는 세계적인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시장에서 피케이엘 제품이라면 품질은 믿을 수 있다는 신뢰를 심는 것이 1차 목표며 이를 통해 오는 2003년내에 세계적인 장비재료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승부수를 던질 계획입니다.
정수홍 사장은 내년부터 미국과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피케이엘의 세계화 구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포토마스크는 미국 듀폰과 일본의 토판 등 세계적인 기업이 버티고 있는 분야로 이들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 직접 경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새롭게 설립되는 해외 법인은 이들 지역의 전문기업과 전략적인 제휴나 인수합병 등의 방법을 통해 이뤄질 것입니다.
이런 당찬 계획을 밝히는 정사장은 포토마스크 부문에서는 국내 몇 안되는 전문가 중의 한명이다.
삼성전자에 재직시 포토마스크 사업부에서 일하며 마스크 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이 후 듀폰코리아와 아남반도체의 마스크 생산라인을 책임져왔다.
또한 아남반도체의 마스크 사업부문을 독립시켜 현재의 피케이엘을 탄생시킨 것 역시 정사장이었다.정사장은 최근 마스크와 연계된 장비 시장의 공략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 현대전자와 공동개발한 원자층증착장비(AS―CVD)가 대형 반도체 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자체 기술로 개발한 마스크 드라이에처(식각장비)는 내달 중으로 미국과 일본의 대형 반도체업체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정사장은 특히 드라이에처는 포토마스크 생산라인에 직접 투입해 안정화작업을 거치고 있어 해외 경쟁업체와 견주어 품질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케이엘의 야삼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포토마스크 세정기라고 정사장은 강조했다.
현재 개발이 완료된 상태인 포토마스크 세정기는 0.1㎛의 파티클(먼지 등의 불순물)까지 세정할 수 있는 장비로 가히 혁명적인 제품이라고 자신합니다.
실제 공정에 투입해 디버깅 작업을 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장비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정사장은 대기업과 같이 여러 분야에 진출해 힘을 분산할 생각은 없으며 기술우위에 설 수 있는 마스크 분야의 장비재료 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며 피케이엘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최근 국내 최초로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용 포토마스크를 개발, 국내 최대의 반도체 포토마스크 업체로 자리를 잡은 피케이엘의 정수홍 사장은 21세기 장비재료 업계를 이끄는 세계적인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시장에서 피케이엘 제품이라면 품질은 믿을 수 있다는 신뢰를 심는 것이 1차 목표며 이를 통해 오는 2003년내에 세계적인 장비재료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승부수를 던질 계획입니다.
정수홍 사장은 내년부터 미국과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피케이엘의 세계화 구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포토마스크는 미국 듀폰과 일본의 토판 등 세계적인 기업이 버티고 있는 분야로 이들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 직접 경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새롭게 설립되는 해외 법인은 이들 지역의 전문기업과 전략적인 제휴나 인수합병 등의 방법을 통해 이뤄질 것입니다.
이런 당찬 계획을 밝히는 정사장은 포토마스크 부문에서는 국내 몇 안되는 전문가 중의 한명이다.
삼성전자에 재직시 포토마스크 사업부에서 일하며 마스크 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이 후 듀폰코리아와 아남반도체의 마스크 생산라인을 책임져왔다.
또한 아남반도체의 마스크 사업부문을 독립시켜 현재의 피케이엘을 탄생시킨 것 역시 정사장이었다.정사장은 최근 마스크와 연계된 장비 시장의 공략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 현대전자와 공동개발한 원자층증착장비(AS―CVD)가 대형 반도체 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자체 기술로 개발한 마스크 드라이에처(식각장비)는 내달 중으로 미국과 일본의 대형 반도체업체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정사장은 특히 드라이에처는 포토마스크 생산라인에 직접 투입해 안정화작업을 거치고 있어 해외 경쟁업체와 견주어 품질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케이엘의 야삼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포토마스크 세정기라고 정사장은 강조했다.
현재 개발이 완료된 상태인 포토마스크 세정기는 0.1㎛의 파티클(먼지 등의 불순물)까지 세정할 수 있는 장비로 가히 혁명적인 제품이라고 자신합니다.
실제 공정에 투입해 디버깅 작업을 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장비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정사장은 대기업과 같이 여러 분야에 진출해 힘을 분산할 생각은 없으며 기술우위에 설 수 있는 마스크 분야의 장비재료 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며 피케이엘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