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일산정보고 상업담당인 박석균(38)교사는 요즘 매스컴으로부터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인터넷 안티러브호텔 홈페이지(www.lovehotel.id.ro) 운영자다.
」未내榮？"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고양지회장 자격으로 러브호텔 반대운동에 동참했다"며 "지난달 말 공동대책위에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나와 시작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대책위 결정으로 박씨가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소요된 시간은 단 이틀. "잘 만들기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이 운동을 알려야 했기에 외양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고 당시를 밝혔다.
홈페이지 개설후 반대운동은 전국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해 인터넷의 위력을 새삼 느끼게 할 정도였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동대책위가 생각지 못했던 많은 아이디어도 제시됐고 바로 반대운동에 적용되기도 했다.
고양시 선매입후 사회복지시설 활용 또는 이전조치, 황교선 고양시장의 퇴진 서명운동, 러브호텔 출입차량 번호공개 등이 모두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졌다.
”瀏？？정작 박교사의 홈페이지 입문 경력은 이제 겨우 4개월 남짓에 불과하다.
올해 초만 해도 아래아한글 정도 수준에 불과했던 박교사. 무엇보다 제자들과 온라인 눈높이 정도는 맞춰야겠다는 욕심에 홈페이지 제작프로그램인 `나모 인터랙티브'를 구해 차근차근 공부하기 시작했다.
물론 시중에서 판매하는 관련서적도 몇권 구입했다.
처음에는 다른 교사처럼 수업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려 놓고 교권 상담코너도 운영했다.
걸음마 수준을 면치 못하던 박교사의 실력이 일취월장한 것은 지난 8월말. 처음에는 제작프로그램을 이용해 간단하게 홈페이지를 만들 생각이었지만 자꾸 욕심이 생기자 CGI(Common Gateway Interface), Pearl 등 인터넷 고급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을 가질 정도로 전문가 경지까지 나아가게 됐다. 이를 말해 주듯 박교사가 운영중인 인터넷 안티러브호텔 사이트는 거의 매일 초기화면이 바뀌고 신규 서비스도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게시판 위주로 대폭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
물론 모두 다 박교사의 땀과 노력이다.
박교사는 "전국민의 관심 대상인 홈페이지인데다 사이버 공간에서 공동대책위의 얼굴 역할을 한다는 생각에 틈 나는데로 업데이트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제작 경력이 반년도 채 되지 않는 박교사에게 올해 안에 이루고 싶은 꿈이 하나 있다.
지역정보화를 위한 지역서버를 구축하는 일이다.
이미 몇몇 전교조 고양지회 소속 교사들과 뜻을 모았다.
박교사는 "일단 당면한 문제만 어느정도 해결되면 지역서버를 구축해 온라인으로 지역정보를 상호교환하고 학부모들과도 온라인 교육상담을 할 계획"이라며 "물론 서버 구축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공부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未내榮？"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고양지회장 자격으로 러브호텔 반대운동에 동참했다"며 "지난달 말 공동대책위에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나와 시작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대책위 결정으로 박씨가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소요된 시간은 단 이틀. "잘 만들기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이 운동을 알려야 했기에 외양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고 당시를 밝혔다.
홈페이지 개설후 반대운동은 전국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해 인터넷의 위력을 새삼 느끼게 할 정도였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동대책위가 생각지 못했던 많은 아이디어도 제시됐고 바로 반대운동에 적용되기도 했다.
고양시 선매입후 사회복지시설 활용 또는 이전조치, 황교선 고양시장의 퇴진 서명운동, 러브호텔 출입차량 번호공개 등이 모두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졌다.
”瀏？？정작 박교사의 홈페이지 입문 경력은 이제 겨우 4개월 남짓에 불과하다.
올해 초만 해도 아래아한글 정도 수준에 불과했던 박교사. 무엇보다 제자들과 온라인 눈높이 정도는 맞춰야겠다는 욕심에 홈페이지 제작프로그램인 `나모 인터랙티브'를 구해 차근차근 공부하기 시작했다.
물론 시중에서 판매하는 관련서적도 몇권 구입했다.
처음에는 다른 교사처럼 수업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려 놓고 교권 상담코너도 운영했다.
걸음마 수준을 면치 못하던 박교사의 실력이 일취월장한 것은 지난 8월말. 처음에는 제작프로그램을 이용해 간단하게 홈페이지를 만들 생각이었지만 자꾸 욕심이 생기자 CGI(Common Gateway Interface), Pearl 등 인터넷 고급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을 가질 정도로 전문가 경지까지 나아가게 됐다. 이를 말해 주듯 박교사가 운영중인 인터넷 안티러브호텔 사이트는 거의 매일 초기화면이 바뀌고 신규 서비스도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게시판 위주로 대폭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
물론 모두 다 박교사의 땀과 노력이다.
박교사는 "전국민의 관심 대상인 홈페이지인데다 사이버 공간에서 공동대책위의 얼굴 역할을 한다는 생각에 틈 나는데로 업데이트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제작 경력이 반년도 채 되지 않는 박교사에게 올해 안에 이루고 싶은 꿈이 하나 있다.
지역정보화를 위한 지역서버를 구축하는 일이다.
이미 몇몇 전교조 고양지회 소속 교사들과 뜻을 모았다.
박교사는 "일단 당면한 문제만 어느정도 해결되면 지역서버를 구축해 온라인으로 지역정보를 상호교환하고 학부모들과도 온라인 교육상담을 할 계획"이라며 "물론 서버 구축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공부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