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동 (주)인터플렉스코리아(www.interplex.co.kr) 오연석 사장(36)은 한의사에서 인터넷 벤처기업가로 변신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지난 90년 대전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오사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94년 서대문에서 서남한의원을 개원해 4년동안 운영했다.
그러나 오사장은 지난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웹 에이전시 벤처업체을 창업한 것이다.
웹 에이전시는 기업의 인터넷 비지니스 컨설팅에서 웹사이트 구축까지 e비지니스와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대행해 주는 사업. 설립 2년여만에 국내 유수의 기업체 웹사이트 구축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오사장은 요즘 웹 디자이너들과 현재 진행중인 모토롤라 B2B 포털 웹 사이트 구축에 열중이다.
후덕해 보이는 인상답게 직원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편이지만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는 따끔한 질책도 아끼지 않는다.
오사장은 "인터넷 시대 기업 이미지와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중 하나가 웹 사이트인 만큼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웹 디자인이나 네비게이션(Navigation) 구조 수준이 떨어지는 기업 웹 사이트는 금방 외면 당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기업체의 e비지니스 성공 여부는 웹 에이전시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오사장은 학창시절 문학, 그림,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탓에 자연스레 디지털시대 사이버 커뮤니케이션의 총아인 웹 솔루션 제공업체를 창업하게 됐다. 그래서 웹 컨설팅을 비롯한 웹 사이트 구축 등 e비지니스에 대한 전반을 다루는 웹 에이전시 사업을 하면서도 항상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다.
가상공간을 통한 네티즌과 회사(B2C), 회사와 회사(B2B)사이의 상호작용이 얼마나 활발하게 이뤄지느냐가 결국은 기업 이미지나 인터넷을 통한 웹 비지니스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은 이미 루비콘강을 건넜다.
인터넷은 전화, TV처럼 생활매체로 자리 잡았고 이젠 알맹이를 얼마나 내실있게 채우느냐가 중요할 따름이다". 오사장은 웹 컨설팅과 웹 디자인 개발, 온라인 광고, 가상현실(VR), 콘텐츠 제공 등 기업이 웹을 통해 나타내려는 대부분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을 갖고 있다.
이를 보여주듯 지난해에는 한미약품, 한국엡손, ECC코리아 등 e비지니스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올해도 넥스젠 커뮤니케이션, LG전자 DMC부문 B2B 웹사이트, 한일건설, 한솔그룹 인트라넷 구축 등 9개 회사 프로젝트를 이미 끝냈고 4개 회사 프로젝트도 추가로 진행하는 등 사업 영역을 의욕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인터넷은 디지털시대 TV, 신문 등 어떤 매체도 능가할만한 가장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이를 가장 잘 전달하는 웹 에이전시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합니다" 오사장은 "실력있고 경험 많은 인적자원을 갖고 있는 것이 큰 자산"이라며 웹 에이전시 업계의 리더로 성장하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90년 대전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오사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94년 서대문에서 서남한의원을 개원해 4년동안 운영했다.
그러나 오사장은 지난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웹 에이전시 벤처업체을 창업한 것이다.
웹 에이전시는 기업의 인터넷 비지니스 컨설팅에서 웹사이트 구축까지 e비지니스와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대행해 주는 사업. 설립 2년여만에 국내 유수의 기업체 웹사이트 구축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오사장은 요즘 웹 디자이너들과 현재 진행중인 모토롤라 B2B 포털 웹 사이트 구축에 열중이다.
후덕해 보이는 인상답게 직원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편이지만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는 따끔한 질책도 아끼지 않는다.
오사장은 "인터넷 시대 기업 이미지와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중 하나가 웹 사이트인 만큼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웹 디자인이나 네비게이션(Navigation) 구조 수준이 떨어지는 기업 웹 사이트는 금방 외면 당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기업체의 e비지니스 성공 여부는 웹 에이전시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오사장은 학창시절 문학, 그림,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탓에 자연스레 디지털시대 사이버 커뮤니케이션의 총아인 웹 솔루션 제공업체를 창업하게 됐다. 그래서 웹 컨설팅을 비롯한 웹 사이트 구축 등 e비지니스에 대한 전반을 다루는 웹 에이전시 사업을 하면서도 항상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다.
가상공간을 통한 네티즌과 회사(B2C), 회사와 회사(B2B)사이의 상호작용이 얼마나 활발하게 이뤄지느냐가 결국은 기업 이미지나 인터넷을 통한 웹 비지니스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은 이미 루비콘강을 건넜다.
인터넷은 전화, TV처럼 생활매체로 자리 잡았고 이젠 알맹이를 얼마나 내실있게 채우느냐가 중요할 따름이다". 오사장은 웹 컨설팅과 웹 디자인 개발, 온라인 광고, 가상현실(VR), 콘텐츠 제공 등 기업이 웹을 통해 나타내려는 대부분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을 갖고 있다.
이를 보여주듯 지난해에는 한미약품, 한국엡손, ECC코리아 등 e비지니스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올해도 넥스젠 커뮤니케이션, LG전자 DMC부문 B2B 웹사이트, 한일건설, 한솔그룹 인트라넷 구축 등 9개 회사 프로젝트를 이미 끝냈고 4개 회사 프로젝트도 추가로 진행하는 등 사업 영역을 의욕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인터넷은 디지털시대 TV, 신문 등 어떤 매체도 능가할만한 가장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이를 가장 잘 전달하는 웹 에이전시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합니다" 오사장은 "실력있고 경험 많은 인적자원을 갖고 있는 것이 큰 자산"이라며 웹 에이전시 업계의 리더로 성장하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