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이 실패하면, 실패 이유 100가지가 있고, 성공하면 성공 이유 100가지가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성공하는 이유만 있게 됩니다.
최근 국내에서 유례가 드물게 릴레이고배수 펀딩에 성공한 이지씨엔씨(www.cgc.co.kr)의 김용화 대표는 기업운용의 기본 방침을 이렇게 설명했다.
이지씨엔씨는 지난달 5일 캐나다 투자자문회사인 '코카인베스트먼트(Koca Investment Consultant Ltd)'와 IP 멀티캐스트스트리밍 솔루션 'Cast365'의 미주시장독점 판매권을 부여하는 조건으로 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인터넷 방송국설립에 합의하고, 200배수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지씨엔씨는 한 대만기업으로부터 100억원을 100배수로 펀딩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씨엔씨의 자회사 인터넷방송인큐베이팅업체인 디투비(www.d2b.co.kr 대표 김기화) 역시 일본기업인 '벤처허브'로부터 지난 9월말 200배수로 10억엔(약 100억원)을 펀딩하는 데 성공했으며, 올해말까지 20억엔을 추가로 투자 받기로 했다.
이같은 릴레이 고배수 펀딩에 성공한 이유에 대해 김대표는 "기존의 인터넷 방송국들은 1대 1 유니캐스트 방식을 쓰지만 이지씨엔씨는 멀티캐스트 방식을 개발, 이를 기초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마케팅을 제공한 것이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술력 인정은 물론 적절한 타이밍도 작용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지씨엔씨의 멀티캐스트기술은 시청자와 서버가 1대1로 접속하는 유니캐스트와 달리 인터넷 규약주소(IP 어드레스) 그룹별로 정보를 주고받아 회선 용량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따라서 인터넷방송국은 회선 증설에 따른 비용부담을 덜 수 있다.
이지씨엔씨는 장비 교체에 따른 비용 부담 과 다른 서비스에 지장을 주는 문제도 해결했다.
이 회사는 현재 인터넷방송 수익모델의 최대 약점인 동시접속자수의 한계를 뛰어넘는 멀티캐스팅 및 분산 스트리밍 기술에 대해 특허를 보유하고, 이를 상용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드림라인을 통해 박찬호 메이저리거 선발등판 경기를 전송하면서 인터넷방송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최대접속자수 제한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을 시현한 바 있다.
김 대표는 내년쯤 창업투자회사를 설립해 기술력을 가진 회사들을 발굴해 해외로 진출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1∼2억원 정도 투자하면 인터넷 방송국을 만들 수 있다"며 "세계현지법인을 만들어 솔루션 판매에 박차를 가해 전세계 네트워크를 만들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성공하는 이유만 있게 됩니다.
최근 국내에서 유례가 드물게 릴레이고배수 펀딩에 성공한 이지씨엔씨(www.cgc.co.kr)의 김용화 대표는 기업운용의 기본 방침을 이렇게 설명했다.
이지씨엔씨는 지난달 5일 캐나다 투자자문회사인 '코카인베스트먼트(Koca Investment Consultant Ltd)'와 IP 멀티캐스트스트리밍 솔루션 'Cast365'의 미주시장독점 판매권을 부여하는 조건으로 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인터넷 방송국설립에 합의하고, 200배수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지씨엔씨는 한 대만기업으로부터 100억원을 100배수로 펀딩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씨엔씨의 자회사 인터넷방송인큐베이팅업체인 디투비(www.d2b.co.kr 대표 김기화) 역시 일본기업인 '벤처허브'로부터 지난 9월말 200배수로 10억엔(약 100억원)을 펀딩하는 데 성공했으며, 올해말까지 20억엔을 추가로 투자 받기로 했다.
이같은 릴레이 고배수 펀딩에 성공한 이유에 대해 김대표는 "기존의 인터넷 방송국들은 1대 1 유니캐스트 방식을 쓰지만 이지씨엔씨는 멀티캐스트 방식을 개발, 이를 기초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마케팅을 제공한 것이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술력 인정은 물론 적절한 타이밍도 작용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지씨엔씨의 멀티캐스트기술은 시청자와 서버가 1대1로 접속하는 유니캐스트와 달리 인터넷 규약주소(IP 어드레스) 그룹별로 정보를 주고받아 회선 용량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따라서 인터넷방송국은 회선 증설에 따른 비용부담을 덜 수 있다.
이지씨엔씨는 장비 교체에 따른 비용 부담 과 다른 서비스에 지장을 주는 문제도 해결했다.
이 회사는 현재 인터넷방송 수익모델의 최대 약점인 동시접속자수의 한계를 뛰어넘는 멀티캐스팅 및 분산 스트리밍 기술에 대해 특허를 보유하고, 이를 상용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드림라인을 통해 박찬호 메이저리거 선발등판 경기를 전송하면서 인터넷방송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최대접속자수 제한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을 시현한 바 있다.
김 대표는 내년쯤 창업투자회사를 설립해 기술력을 가진 회사들을 발굴해 해외로 진출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1∼2억원 정도 투자하면 인터넷 방송국을 만들 수 있다"며 "세계현지법인을 만들어 솔루션 판매에 박차를 가해 전세계 네트워크를 만들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