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 뉴욕증시가 첨단기술주를 중심으로 크게 하락하면서 거래소시장은 70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시장도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을 면치 못했다.
제3시장은 최근 거래소, 코스닥시장과는 상관관계가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이라 양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 지난 28일 상승종목이 하락종목보다 많이 나왔으며 전날과 비슷한 분위기속에 거래가 이뤄졌다.
28일 거래량 상위종목을 보면 아리수인터넷이 17만5989주, 넷티비코리아 4만5055주, 훈넷 4만3668주, 이니시스 3만6270주, 사이버타운 1만4695주였다. 최근 아리수인터넷의 거래가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연일 거래량 1위에 오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컸던 종목은 오라이언시스가 653%의 상승을 보인 것을 비롯해 환경비젼 209%, 네오텍 106% 각각 상승했다.
그러나 오라이언시스와 환경비젼의 경우, 단 1주만이 거래돼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이번주는 현대유동성문제가 일단락 됐으나 여전히 미국증시의 금리인상요인과 국내증시 수급불안 등의 악재가 남아있어 제 3시장의 반등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제3시장 투자자들은 섣부른 투자보다는 거래량이 많은 저가종목 가운데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제3시장은 최근 거래소, 코스닥시장과는 상관관계가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이라 양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 지난 28일 상승종목이 하락종목보다 많이 나왔으며 전날과 비슷한 분위기속에 거래가 이뤄졌다.
28일 거래량 상위종목을 보면 아리수인터넷이 17만5989주, 넷티비코리아 4만5055주, 훈넷 4만3668주, 이니시스 3만6270주, 사이버타운 1만4695주였다. 최근 아리수인터넷의 거래가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연일 거래량 1위에 오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컸던 종목은 오라이언시스가 653%의 상승을 보인 것을 비롯해 환경비젼 209%, 네오텍 106% 각각 상승했다.
그러나 오라이언시스와 환경비젼의 경우, 단 1주만이 거래돼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이번주는 현대유동성문제가 일단락 됐으나 여전히 미국증시의 금리인상요인과 국내증시 수급불안 등의 악재가 남아있어 제 3시장의 반등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제3시장 투자자들은 섣부른 투자보다는 거래량이 많은 저가종목 가운데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