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교통시스템(ITS)이 새로운 테마 업종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현대증권은 최근 작성한 산업분석 보고서에서 정보통신 인프라의 급속한 확대, IMT 2000 사업 시행으로 신속한 정보 전송 및 화상 서비스 제공, 건설교통부의 ITS 관련 예산 급증 등으로 ITS시대가 급속히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정부 및 지자체가 예산을 투입해 ITS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기 때문에 △교통관리 시스템 △돌발상황 관리 △자동 교통단속 서비스 △통행료 전자지불 서비스 △요금전자지불 서비스 △여행자 정보 고급화 등 6개 부문이 단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스닥등록 예정기업인 인피트론, C&C엔터프라이즈, 팅크웨어을 각각 ITS분야 투자 유망 종목으로 선정했다.
■ 인피트론: 교통자료 수집장비 업체로 지난해 국내 최초로 건설교통부에 교통자료 수집장비 72대를 납품해 시장 점유율 24%를 기록했다.
건교부가 우리나라 국도에 설치한 교통자료 수집장비는 총 300대이며 향후 2000개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교통자료 수집장비의 단가는 평균 2000∼4000만원이므로 향후 1700개가 더 설치될 경우 시장 규모는 51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C&C엔터프라이즈: 수도권 지하철의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을 설치한 업체로 후불제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국내시장은 수도권의 경우 C&C엔터프라이즈가 시공업체로 지정됐고, 부산 대구 광주 지하철은 케이디이컴이 시공업체로 지정됐다.
시장점유율은 C&C엔터프라이즈가 57%, 케이디이컴이 43%를 기록하고 있다.
■ 팅크웨어: 이 회사는 국내 유일의 인터넷 내비게이션 제공업체로 현재 011에 휴대폰 이용자에게 인근 지역의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n.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이런 위치정보 이용은 휴대폰, PDA, 자동차를 통해 더 널리 보급될 것으로 보여 정보 제공업 분야에서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현대증권은 최근 작성한 산업분석 보고서에서 정보통신 인프라의 급속한 확대, IMT 2000 사업 시행으로 신속한 정보 전송 및 화상 서비스 제공, 건설교통부의 ITS 관련 예산 급증 등으로 ITS시대가 급속히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정부 및 지자체가 예산을 투입해 ITS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기 때문에 △교통관리 시스템 △돌발상황 관리 △자동 교통단속 서비스 △통행료 전자지불 서비스 △요금전자지불 서비스 △여행자 정보 고급화 등 6개 부문이 단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스닥등록 예정기업인 인피트론, C&C엔터프라이즈, 팅크웨어을 각각 ITS분야 투자 유망 종목으로 선정했다.
■ 인피트론: 교통자료 수집장비 업체로 지난해 국내 최초로 건설교통부에 교통자료 수집장비 72대를 납품해 시장 점유율 24%를 기록했다.
건교부가 우리나라 국도에 설치한 교통자료 수집장비는 총 300대이며 향후 2000개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교통자료 수집장비의 단가는 평균 2000∼4000만원이므로 향후 1700개가 더 설치될 경우 시장 규모는 51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C&C엔터프라이즈: 수도권 지하철의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을 설치한 업체로 후불제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국내시장은 수도권의 경우 C&C엔터프라이즈가 시공업체로 지정됐고, 부산 대구 광주 지하철은 케이디이컴이 시공업체로 지정됐다.
시장점유율은 C&C엔터프라이즈가 57%, 케이디이컴이 43%를 기록하고 있다.
■ 팅크웨어: 이 회사는 국내 유일의 인터넷 내비게이션 제공업체로 현재 011에 휴대폰 이용자에게 인근 지역의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n.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이런 위치정보 이용은 휴대폰, PDA, 자동차를 통해 더 널리 보급될 것으로 보여 정보 제공업 분야에서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