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통신장비업체들의 성장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LG투자증권은 12일 '코스닥 통신장비업체 투자전략' 보고서를 통해 단말기 생산업체, 무선장비업체, 초고속 인터넷관련 유선장비업체 등 통신장비업 3종목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 차세대이동통신(IMT200) 및 북미방식의 2.5세대 이동통신망(IS-95C) 도입등에 힘입어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단말기 생산업체의 경우 보조금 폐지로 국내 휴대폰시장이 지난해 1500만대 수준에서 올해 900만대로 축소될 것이지만 올하반기부터 수출이 본격화돼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보여 내수시장 축소에 따른 영향은 최소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요 단말기 생산업체의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이 전년대비 113.1%, 순이익 256%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중계기, 무선주파수(RF)부품등 무선장비업체는 향후 IMT2000 테마주 부각과 이동통신사업자의 IS-95C에 대한 투자 본격화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144kbps급의 속도로 제공되는 IS-95C망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해, 오는 10월부터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이며 한통프리텔, 한솔엠닷컴, LG텔레콤도 하반기부터 IS-95C망에 대한 투자를 추진하고 있어 기지국관련 장비 및 RF부품생산업체의 혜택이 기대된다.이밖에 초고속인터넷 관련 유선장비업체는 통신사업자의 설비투자 증가로 전송장비부문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한국통신, 두루넷, 드림라인 등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수는 지난해 38만명에서 지난 4월말 현재 100만명을 돌파,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적 통신시장 조사기관인 IDC는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접속시장 규모를 지난해 5700만달러에서 2003년 4억8000만달러로 연평균 70%의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晥첸胎셈？삼보정보통신, 자네트시스템, 웰링크 등이 투자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LG투자증권은 12일 '코스닥 통신장비업체 투자전략' 보고서를 통해 단말기 생산업체, 무선장비업체, 초고속 인터넷관련 유선장비업체 등 통신장비업 3종목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 차세대이동통신(IMT200) 및 북미방식의 2.5세대 이동통신망(IS-95C) 도입등에 힘입어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단말기 생산업체의 경우 보조금 폐지로 국내 휴대폰시장이 지난해 1500만대 수준에서 올해 900만대로 축소될 것이지만 올하반기부터 수출이 본격화돼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보여 내수시장 축소에 따른 영향은 최소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요 단말기 생산업체의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이 전년대비 113.1%, 순이익 256%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중계기, 무선주파수(RF)부품등 무선장비업체는 향후 IMT2000 테마주 부각과 이동통신사업자의 IS-95C에 대한 투자 본격화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144kbps급의 속도로 제공되는 IS-95C망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해, 오는 10월부터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이며 한통프리텔, 한솔엠닷컴, LG텔레콤도 하반기부터 IS-95C망에 대한 투자를 추진하고 있어 기지국관련 장비 및 RF부품생산업체의 혜택이 기대된다.이밖에 초고속인터넷 관련 유선장비업체는 통신사업자의 설비투자 증가로 전송장비부문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한국통신, 두루넷, 드림라인 등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수는 지난해 38만명에서 지난 4월말 현재 100만명을 돌파,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적 통신시장 조사기관인 IDC는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접속시장 규모를 지난해 5700만달러에서 2003년 4억8000만달러로 연평균 70%의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晥첸胎셈？삼보정보통신, 자네트시스템, 웰링크 등이 투자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