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상품으로 세계 시장을 누빈다.
집중력 학습기 엠씨스퀘어로 돌풍을 일으킨 대양이앤씨(www.dyenc.co.kr 대표 이준욱)가 태교시스템 '아가소리'를 개발·시판하면서 태아용품 시장에 새로운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아가소리는 임신부와 태아의 정서 안정과 자연스런 태교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의 쌍방향 태교시스템이다.
2년 3개월동안 2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지난해 10월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엠씨스퀘어의 알파파음과 자연의 소리로 임신 기간 중 임신부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엄마와 아기의 정서적 안정을 유도하는 원리를 응용했다.
태반이 움직이는 소리, 태아가 발차는 소리, 심장박동소리 등 모든 태동음을 듣고 녹음할 수 있고 엄마, 아빠가 태아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를 직접 전하거나 녹음해 들려주는 것도 가능하다.
또 그래픽 화면을 통해 태아의 성장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고 날짜·시간 알람기능을 통해 정신적·신체적으로 여유가 없는 임신부를 위해 병원가는 날, 식구들의 생일 등 여러 행사의 체계적 관리를 도와준다.
아가소리는 최근 해외시장에서 진가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지난 4월 이탈리아의 세계적 유아용품 업체인 치코(Chicco)사와 500만달러, 미주지역 업체와 1000만달러 수출에 합의하는 등 모두 1500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29억원의 1.3배, 자본금 104억원의 1.6배에 이른다.이는 개발단계에서부터 영어·일어·중국어 버전을 동시에 개발하는 등 아가소리의 해외시장 가능성을 미리 내다본 결과로 보인다.
현재 중국, 일본 등 바이어와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선진국의 태아와 산모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확산돼 감에 따라 올해 아가소리에서만 20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가소리를 계기로 결혼부터 출산 직후까지 필요한 제품을 모두 취급하는 전문업체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 개인용 첨단 디스플레이 장치인 HMD(Head Mounted Display)와 HMD를 적용한 가상현실(VR) IMT2000 이동통신 단말기 등 벤처 인큐베이터 사업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매년 매출액 대비 10% 이상의 연구개발비 투자로 응용주문형 집적회로(ASIC) 설계, 무선인터넷 멀티콘텐츠 등 21세기 핵심 고부가가치 부문을 집중적으로 발굴·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이준욱 사장(48)은 "본격적인 태교시장의 형성이 예상되는 만큼 아가소리를 통해 국내외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첨단산업분야의 고부가가치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집중력 학습기 엠씨스퀘어로 돌풍을 일으킨 대양이앤씨(www.dyenc.co.kr 대표 이준욱)가 태교시스템 '아가소리'를 개발·시판하면서 태아용품 시장에 새로운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아가소리는 임신부와 태아의 정서 안정과 자연스런 태교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의 쌍방향 태교시스템이다.
2년 3개월동안 2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지난해 10월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엠씨스퀘어의 알파파음과 자연의 소리로 임신 기간 중 임신부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엄마와 아기의 정서적 안정을 유도하는 원리를 응용했다.
태반이 움직이는 소리, 태아가 발차는 소리, 심장박동소리 등 모든 태동음을 듣고 녹음할 수 있고 엄마, 아빠가 태아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를 직접 전하거나 녹음해 들려주는 것도 가능하다.
또 그래픽 화면을 통해 태아의 성장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고 날짜·시간 알람기능을 통해 정신적·신체적으로 여유가 없는 임신부를 위해 병원가는 날, 식구들의 생일 등 여러 행사의 체계적 관리를 도와준다.
아가소리는 최근 해외시장에서 진가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지난 4월 이탈리아의 세계적 유아용품 업체인 치코(Chicco)사와 500만달러, 미주지역 업체와 1000만달러 수출에 합의하는 등 모두 1500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29억원의 1.3배, 자본금 104억원의 1.6배에 이른다.이는 개발단계에서부터 영어·일어·중국어 버전을 동시에 개발하는 등 아가소리의 해외시장 가능성을 미리 내다본 결과로 보인다.
현재 중국, 일본 등 바이어와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선진국의 태아와 산모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확산돼 감에 따라 올해 아가소리에서만 20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가소리를 계기로 결혼부터 출산 직후까지 필요한 제품을 모두 취급하는 전문업체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 개인용 첨단 디스플레이 장치인 HMD(Head Mounted Display)와 HMD를 적용한 가상현실(VR) IMT2000 이동통신 단말기 등 벤처 인큐베이터 사업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매년 매출액 대비 10% 이상의 연구개발비 투자로 응용주문형 집적회로(ASIC) 설계, 무선인터넷 멀티콘텐츠 등 21세기 핵심 고부가가치 부문을 집중적으로 발굴·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이준욱 사장(48)은 "본격적인 태교시장의 형성이 예상되는 만큼 아가소리를 통해 국내외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첨단산업분야의 고부가가치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