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는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위해 영국의 마리 퀴리 연구소, 프랑스의 이뮤텝과 각각 연구협력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바이로메드는 유방암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항암 치료 백신을 개발해 동물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바 있으며, 제휴에 합의한 연구기관들은 항암 백신과 함께 사용되는 항원 보강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마리 퀴리 연구소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암 관련 자선단체 중 하나인 마리 퀴리 암 치료 재단의 지원을 받는 연구소이다.
기초 연구와 응용 연구를 모두 수행하고 있는 이 연구소는 암을 분자 및 세포 수준에서 연구해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마리 퀴리 연구소에서 개발한 물질을 이용해 자사의 항암 백신 효과를 신속하게 주위 세포로 확산시킴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뮤텝은 암과 만성 감염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 조절물질을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회사로, T세포의 면역 반응을 조절해 면역력을 높이는 기술을 갖고 있어 역시 바이로메드의 항암치료 백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묵 바이로메드 연구소장은 "효과적인 항암 백신 개발을 위해서는 궁합이 잘 맞는 항원 보강제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 항원 보강제 기술과 바이로메드의 항암 백신 기술 결합이 가능케 돼 효과적인 차세대 항암제 개발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시했다.
바이로메드는 유방암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항암 치료 백신을 개발해 동물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바 있으며, 제휴에 합의한 연구기관들은 항암 백신과 함께 사용되는 항원 보강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마리 퀴리 연구소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암 관련 자선단체 중 하나인 마리 퀴리 암 치료 재단의 지원을 받는 연구소이다.
기초 연구와 응용 연구를 모두 수행하고 있는 이 연구소는 암을 분자 및 세포 수준에서 연구해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마리 퀴리 연구소에서 개발한 물질을 이용해 자사의 항암 백신 효과를 신속하게 주위 세포로 확산시킴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뮤텝은 암과 만성 감염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 조절물질을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회사로, T세포의 면역 반응을 조절해 면역력을 높이는 기술을 갖고 있어 역시 바이로메드의 항암치료 백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묵 바이로메드 연구소장은 "효과적인 항암 백신 개발을 위해서는 궁합이 잘 맞는 항원 보강제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 항원 보강제 기술과 바이로메드의 항암 백신 기술 결합이 가능케 돼 효과적인 차세대 항암제 개발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