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로, 전용 72㎡와 81㎡ 아파트 80세대, 전용 84㎡ 오피스텔 163실로 구성돼 있다. 준공 승인을 마쳐 계약 이후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며, 이에 따라 분양권 거래와 같은 불확실성을 줄이고 실거주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금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며, 교통 접근성 향상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여기에 인덕원역을 지나는 월곶~판교선, 동탄 인덕원선까지 더해지면 수도권 남부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대형 쇼핑몰과 전통 상권, 학군이 밀집돼 있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이 높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GTX-C라는 확실한 교통 호재와 즉시 입주라는 희소성, 그리고 최근 정부의 세제 완화 기조까지 맞물리며 금정역 개성로니엘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유리한 입지와 조건을 갖췄다"며 "탄탄한 생활권과 미래가치를 고려할 때 향후 시세 흐름에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금정역 개성로니엘 홍보관은 현재 금정역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방문 상담을 통해 세부 평면과 잔여 호실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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