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는 현재 보유 항공기 B787-9 7대 가운데 6대의 운항을 재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체 수리 문제로 지난 3월 말 운항 중단된 HL8388 항공기는 지난달 30일부터 인천발 다낭 노선에 투입돼 정상 운행 중이다. 남은 HL8387도 이달 말까지 수리를 마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 7대 중 3대의 운항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항공기 정비로 제시간에 출발·도착하지 못한 비율(정비 지연율)이 작년 동기의 약 4배인 7.46%까지 치솟았다.양호연기자 hyy@dt.co.kr
에어프레미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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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수리 문제로 지난 3월 말 운항 중단된 HL8388 항공기는 지난달 30일부터 인천발 다낭 노선에 투입돼 정상 운행 중이다. 남은 HL8387도 이달 말까지 수리를 마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 7대 중 3대의 운항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항공기 정비로 제시간에 출발·도착하지 못한 비율(정비 지연율)이 작년 동기의 약 4배인 7.46%까지 치솟았다.양호연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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