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육아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인플루언서 마켓'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강남점 10층 신본관 브릿지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마켓은 리빙·육아·패션 등 일상과 밀접한 카테고리 중심으로 꾸려졌다. 이곳에서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높은 신뢰도를 쌓아온 육아맘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홍보·판매한다.
먼저 인플루언서 '기요니'는 9만8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기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한남동 새댁'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기요니 무무베개 (13만5000원), 에르니에 홈웨어 (9만5000원), 송사월 알리올리 레깅스 (3만8000원), 다미댁 르피피 아기 샴푸앤바스 (3만7000원)등이 있다.
팝업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픈 첫날과 첫 주말에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솜사탕, 자일리톨 캔디, 판매 상품 등 다양한 선물이 포함된 뽑기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인플루언서 마켓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백화점 고객과의 새로운 접점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 담당은 "온라인에서 입증된 상품과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쇼핑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SNS)와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차별화된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육아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마켓' 팝업 전경. 신세계백화점 제공
강남점 10층 신본관 브릿지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마켓은 리빙·육아·패션 등 일상과 밀접한 카테고리 중심으로 꾸려졌다. 이곳에서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높은 신뢰도를 쌓아온 육아맘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홍보·판매한다.
먼저 인플루언서 '기요니'는 9만8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기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한남동 새댁'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기요니 무무베개 (13만5000원), 에르니에 홈웨어 (9만5000원), 송사월 알리올리 레깅스 (3만8000원), 다미댁 르피피 아기 샴푸앤바스 (3만7000원)등이 있다.
팝업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픈 첫날과 첫 주말에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솜사탕, 자일리톨 캔디, 판매 상품 등 다양한 선물이 포함된 뽑기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인플루언서 마켓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백화점 고객과의 새로운 접점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 담당은 "온라인에서 입증된 상품과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쇼핑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SNS)와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차별화된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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