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2일 '2025 KICOX 기자단 발대식' 홍보 본격화
현장에서 활동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제작·소개
현장에서 활동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제작·소개
산단공은 산단에 관심이 많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 능력이 우수한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해 대학생과 직장인, 객원기자, 인플루언서 등 18명을 2025 KICOX 기자단으로 뽑았다.
이들은 전국 산단과 기업 현장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며 산단 전반의 소식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제작하고 소개하게 된다. 특히, 이번 기자단은 청년층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전원 2030 청년층으로 구성됐다. 청년이 머물고 싶은 산단을 만들기 위한 행보다.
기자단은 연말까지 △산단 디지털전환(DX)·무탄소전환(CF) 정책 소개 △문화산단 조성사업 소개 △산단 현장 취재 △떠오르는 산단 핫플! 소개 등 산업단지에 대한 정책과 정보를 집중적으로 알린다.
발대식에서는 산단공 주요 사업과 기자단의 역할을 소개하고, 기자단 활동 포부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KICOX 기자단이 산단에 대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소개하며 공단과 국민 사이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기자단이 알차게 활동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종=송신용기자 ssys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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