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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1억 뚫은 서울 분양가… 갈수록 비싸지는 분양가에 기분양 단지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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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1억 뚫은 서울 분양가… 갈수록 비싸지는 분양가에 기분양 단지 각광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조감도

고금리와 건설 원자재 가격인상, PF대출 냉각 영향 등으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서울은 평당 1억 원을 넘긴곳이 있는가 하면 부산도 평당 6,000만 원대 분양단지가 나오며 전국분양가 급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17개 지자체중 지역내 연내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3.3㎡당 최고가를 경신(2015년 조사 이후)한 광역지자체는 총 6곳으로 분석됐다.

대표적으로 서울은 1월 광진구 광장동의 '포제스한강'이 3.3㎡당 1억 3771만 원에 분양해 같은 달에 공급한 민간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분양가(3.3㎡당 6,831만 원)를 손쉽게 제쳤다. 포제스한강과 비교하면 직전 최고가인 2022년 3월 분양한 송파구 송파동 '잠실더샵루벤(3.3㎡당 6,509만 원)'대비 2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지역내 최고분양가가 바뀐것이다.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에 따르면, 올 5월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당 557만 4,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14%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경우 ㎡당 785만6,000원으로 이기간 동안 약 17% 정도 상승했으며, 기타 지방(광역시 및 세종시 제외) ㎡당 441만 8,000원으로 같은 기간 약 11%가량 올랐다.

특히 수도권과 기타 지방의 분양가를 전용 84㎡(국민평형)로 환산하면 수도권은 약 8억 8,298만 원, 지방은 약 4억 9,674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1년전 분양가와 비교하면 수도권은 1억 2,577만 원, 지방은 4,963만 원을 더 부담해야 하는 셈이다.

분양가의 고공 행진은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의 영향이 크다. 하지만 더욱 큰 문제는 분양가 인상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이 운송단가 협상을 돌입하며 무기한 휴업에 돌입한데다, 철근 가격도 인상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도권 주요 지역은 이미 분양가 10억 원대 단지가 속출하고 있고, 지방 중소도시 조차도 5억 원을 넘기는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을 정도로 수도권 10억, 지방은 5억 원 이라는 분양가 인식이 고착화됐다"며, "이러다 보니 분양가가 조금이라도 덜 올랐던 1~2년전 분양한 기분양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면, 이왕이면 광역시, 역세권, 대단지 등 주요 중심입지를 갖춘 알짜 단지들이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대에서 2년 전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가 주목된다. 2022년 7월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에 나섰던 단지로, 지금 분양에 나서고 있는 단지들과 비교하면 매우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있어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84~174㎡ 977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개동 전용면적 84㎡ 266실, 총 1,243가구규모로 조성된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 역세권 단지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1,089가구와 함께 2,332가구의 대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탁월한 입지 여건도 갖추고 있다. 우선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앞산공원과 신천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상 최고 48층으로 설계돼 앞산과 도심의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환승역인 명덕역, 반월당역 등을 2~3정거장 거리로 이용 가능해 대구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약 8분(네이버 지하철 기준), KTX 및 SRT가 정차하는 동대구역은 8정거장, 약 13분으로 이동할 수 있어 주요 광역철도를 약 10분대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캠프워커 부지에 막혀 완전히 이어지지 못했던 3차 순환도로 영대네거리 남편~봉덕초등학교 구간 공사가 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일대의 교통환경 개선 및 지역 발전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3차 순환도로 외에도 군 부대 이전을 통해 반환된 헬기장 부지에는 대구평화공원과 연계해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대구대표도서관이 현재 공사 중이다. 이곳은 멀티미디어실, 어린이 영어 영화관, 북 카페 등이 지어지며 많은 방문객들이 모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선착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동·호수를 지정해서 계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거주지 제한도 없는 만큼 전국 광역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도 모이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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